[단독] 전공의 1646명, 의협에 생계지원금 신청...“일부 생활고 시달려”

2024-05-23 08:34:33  원문 2024-05-23 05:12  조회수 3,176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68153659

onews-image

“소득이 없어진 전공의들이 택배 물류 센터에서 일하고, 일용직을 구하러 다니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의협) 측이 전한 일부 현장 이탈 전공의의 실태다. 의협 관계자는 22일 “3개월째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 중 일부가 상당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정부가 전공의들이 제출한 사직서 수리를 금지했기 때문에 전공의들은 아직 수련 병원에 재직 중이며 사실상 무단 결근 상태다. 수입이 없지만 수련 규정의 ‘겸업 금지’ 조항에 따라 다른 의료 기관에서는 일할 수 없다. 이 때문에 전공의 일부는 과외 등 아르바이트를 구하거나,...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아일루루스 풀겐스(667563)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