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고 지내면 좋을지 추천좀 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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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오늘 오후 3시쯤 일어났는데 아주 숙취가...;;
뭐 반수 확실히 실패해서 논술 쓸 일도 없으니 이제 뭐하고 놀지만 생각하면 되는데
뭐하고 놀까요. 추천좀.....
일단 어제 도서관 가서 반수하며 못본 책들 빌려오긴 했는데
의욕이 잘 안나네요 젠장.
반수할 때 하고팠던 건 23가지도 넘었었는데 ㅋㅋㅋ
리스트들이 뭐였떠라...
1. 못읽은 책/논문 보기
2. 1군과 3군사령부 견학 가기
3. 군대간 친구들 면회
4. 법원, 국립중도, 국회 등등
5. 러시아어 배우기 --> 소련 국가(國歌)를 원어민처럼 불러보고 싶음
6. ..... 머지 왜 기억도 안나지
그니까 뭐하고 놀지 추천좀요....
중3이후 게임을 안해봐서 게임 오랜만에 깔아봤는데 재미 없네요...
쩝... 덧붙이자면 지난 6개월간 서울대 교가랑 서울대 동창회가 줄기차게 들어왔는데 (곡도 가사도 좋음 ♥) 이제 뭐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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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ㄲ 뭔가 잘못 만든 것 같다ㅋㅋㅋ
ㅋㅋㅋ5번 취미 괴랄하시네요
괴랄하다니욬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아 ㅋㅋㅋㅋ ㅋㅋㅋㅋ
아 맞다 님은 논술 보러 안가셨어요?
내일 서강 다음주 고려 크.. 저라면 책, 여행 두개 추천!
고려 보러 가지 않아도 되어서 정말 기쁨.
ㅋㅋㅋㅋ
아니 근데 진짜 혹시라도 최저 맞출 일 생길까봐 두렵두렵...
암튼 추천좀요
아 근데 진짜 놀아도 되는 거 맞죠???? 호오옥시나 이의제기 이런 걸로 최저 맞출 확률 없죠??
뭐 저라면 구냥 심심하니 고대논술 보러 갔다올꺼같기도.. 그냥 기회비용상 잃는건 없잖아유
에...? 진짜요..? 왜요?????????????
오히려 가슴만 엄청 아플 거 같은데...;;
진짜요??
저 웬만하면 보러 가기 싫어서 정당화 논거 찾는중
ㅋㅋㅋㅋ
ㅋㅋㅋ보러갓다가 운좋게 최저맞춰서 합격하면 이득인거고 아님뭐 행당산 돌아가심되고
최저 맞출 일 없지 않나요?
진짜 가기 싫어서요 ㅠㅠ
영어가 가망이 잇으려나요? 그나마 가장 갭차이가 적은게 영어던데...
휴 다시 그 시험의 긴장 느끼기 싫고 피곤해서요 ㅋㅋㅋ ㅠㅠ
진짜 가기 싫음. 진짜. 그게 얼마나 비참한 인생이에요....
ㅠㅠㅠ가볍게 놀러간단 느낌으로 다녀오세요 최저안맞춘다면 할 수 없지만 맞추면 안간거 후회하실꺼같아요
아항 학원까진 ㄴㄴ구요?
그치만 ㅋㅋ... 영어가 89인데 94가 1컷이지만 88이 2컷이므로... 불변할 거 같은데요 ㅠㅠ.. ㅋㅋㅋ
저랑 술
콜록... 아직 숙취가 깨지 아니하였는데 또 술 소리를 듣다니 ㅋㅋㅋㅋ
논술보셨나염
담주에 보러 갑니다
한양 안오셨음? ㅠㅠ
ㅎㅎ
지난 시험은 다 잊습니다
일단 다음주 시험 봅니다
왕십리 윗동네는 갈 테니 걱정 ㄴㄴ
왕십리 와줘요 ㅠㅠㅠ ㅋㅋㅋ 뵙고 싶네요 ㅋㅋ
앱솔루트 보드카 사주면
적당히 마시죠 ㅋㅋㅋㅋ ㅋㅋㅋㅋ
수입맥주랑 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