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홍보] 6월 평가원 대비 본체만채 X 장시인 모의고사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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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시인입니다. 이전부터 말씀을 드렸었는데, 본체만채(정시 의대 칼럼러)님과 함께 준비 중인 모의고사의 배포 계획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희는 3월 모의고사 대비 모의고사를 오르비에 각자 업로드한 적이 있는데요. 그때 당시에 반응이 두 팀 모두 상당히 괜찮았고, 연락도 적절한 시기에 잘 진행되어서 배포를 원활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6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대비하는 데에 있어서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수험생 분들의 공부에 선배로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오르비의 순기능이 되겠다는 포부입니다.
5월 28일 (화요일), 수학 모의고사 1회 분량을 무료로 배포할 예정입니다. 선택은 확률과 통계/미적분이 제공됩니다. (기하는 저번에도 문제가 많았고 능력 부족으로 다소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조만간 수능 필수 과목에서 없어지기도 하고요.) 저 혼자 작업한 결과물이 아니기에 민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밤을 새가며 작업했고(사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새벽 2시입니다.) 더욱 의미 있고 신선한 문항들을 고민해서 넣고자 노력했습니다. 어느 등급대에 자신이 속해 있든지 간에 6월 모의평가는 무조건 치러야 하는 난관이기에, 6평 전 마지막 훈련으로 저희 모의 시험지를 이용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최근 오르비에서 저작권과 관련된 이슈가 있는 것을 압니다. 저희도 오르비북스 식구고, 이 시장에 발을 들인 사람들이기 때문에 같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표절 문항이나 비슷한 외부 문항들과의 시비가 없도록 더욱 조심할 것이며, 무료 배포라고 대충 검토하지 않고 시중 문제 중 의혹이 제기될 만한 문제가 있는지 최대한 열심히 확인하겠습니다. 다만 자신할 수 있는 것은 저희의 문제는 단 한 문제도 빠짐없이 모두 신규 제작 문항이었고, 이번에도 마찬가지이며, 또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수능의 경향성은 사실 수험생의 입장에선 무의미한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최대한 수능을 겪을 당신의 입장에서 수능의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문제로 지도할' 것입니다.
요즘 오르비 분위기가 많이 뒤숭숭한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수능을 대비하기 위한 최고의 커뮤니티이자 최상위 커뮤니티는 아직 오르비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따라서 시험지는 당연히 오르비에 업로드할 예정이고, 확실한 채점 서비스와 이벤트(저도 선물을 뿌립니다) 준비 중에 있으니, 최대한 많은 분들이 저희의 시험지를 풀어보고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더욱 완성도 있는 시험지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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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은 동떨어진 얘기긴 한데, 정시 컷이 하위 의대 이상이라는 거 진짜에요?
격려 감사합니다!
감사함다! 늘 많이 도움 받구 있어용!
혹시 난이도는 어떻게 구상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스포하면 재미없긴 한데 적어도 물컹물컹한 시험지는 아닐 겁니다 ㅎㅎ
학평 찍맞포함해서 딱 2컷인데 좀 비벼볼수는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