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호중 "술잔에 입 댔지만 안 마셔"…사고 직후 통화 모습 포착
2024-05-17 08:21:54 원문 2024-05-16 19:26 조회수 2,429
【 앵커멘트 】 MBN 최초 보도로 불거진 유명 트로트가수 김호중 씨의 음주 뺑소니 의혹 수사 속보입니다.
취재 결과 김 씨는 유흥주점에 간 뒤 술잔에 입은 댔지만, 마시진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속사 측은 김 씨가 사고 직후 공황이 왔다고 밝혔는데, 취재진이 확보한 영상에는 석연치 않은 장면도 발견됐습니다.
안정모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 9일 밤 11시 50분쯤 서울 신사동의 한 거리입니다.
트로트가수 김호중 씨가 사고를 내고 5분 뒤에 상황으로 사고 지점과 200미터 떨어진 곳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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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이다 ㄷㄷ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이건 그럴 수도 있는거 아님?
하지만 김상혁은 술을 마시고 운전을 했으며 그것을 스스로 인정까지 했는데, 그 행위를 '음주운전'이라고 칭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발언이 문제가 된 것이다.
출처:나무위키
ㅅㅂㅋㅋㅋ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08.gif)
이왜진?변명을 웃음벨
술잔에 입술이 접촉하는걸 술을 마셨다고 부르기로 했어요!
저정도면 그냥 드립치고싶었던게아닐까..?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09.gif)
할 변명이 없어서 그런가?MBN 취재결과 김 씨는 "유흥업소에 방문한 뒤 술잔에 입은 댔지만, 마시지는 않았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경찰에 제출된 매니저의 휴대전화에는 김 씨가 "술을 마셨다", "사고가 났으니 조치를 해달라"는 취지의 녹음파일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김 씨는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는데, 경찰은 마약과 음주 여부를 가리기 위해 국과수에 정밀 감정을 의뢰한 상태입니다.
네이버 댓글 : 거 좀 적당히 합시다 추잡하게 뭐하는거야 그냥 쿨하게 인정하고 사과하고 죄값 받으면 될걸 일을 크게 만드네 답답이들 아메바냐 ? ? ??
네이버 댓글 : 갈수록 가관 어제는 술집에 갔지만 안마셨다 오늘은 술잔에 입댔지만 안마셨다 내일은 술 마셨지만 안취했다 차례냐ㅋㅋㅋㅋㅋ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08.gif)
이게 ㅈㄴ 웃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