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징병제 부활 추진…여성도 의무 복무 논의
2024-05-14 16:15:25 원문 2024-05-13 11:42 조회수 2,430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안보 우려가 커지는 독일이 병력 수급책으로 양성 징병제 도입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12일(현지시각) 미러, 도이체벨레(DW) 등 외신을 종합하면 독일은 18세 이상 남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징병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뒤 부상한 안보 우려를 불식하기 위한 병력 증강 수단으로 의무 복무를 꺼내 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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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을 종합하면 독일은 18세 이상 남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징병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뒤 부상한 안보 우려를 불식하기 위한 병력 증강 수단으로 의무 복무를 꺼내 든 것이다.
독일 국방부에서는 사회적인 승인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독일은 군대 고령화로 은퇴자 수보다 입대자 수가 적은 군사력 약화를 겪고 있다. 국방부는 군대 규모를 현재보다 2만 명가량 늘린다는 목표에 징병제를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거 90년 전의 무언가가 떠오르네
최전방도 아닌데 여성징병 논의하는걸 보니 역시 선진국은 다르네
우리나라는 언제...
저기 페미는 여자가 모두 똑같은 국민인데
자기 왜 징병 안 하냐고 따지는 나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