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질 수있으니, 간섭받지 않겠다 [1306170] · MS 2024 (수정됨) · 쪽지

2024-05-13 02:15:14
조회수 1,091

5월 2주차 / 강인한 정신력은 강인한 체력에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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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시작한지, 5개월차 입니다.


예전 몸무게가 50kg초반~중반 정도였는데, 지금은 62~63kg정도 나가네요.


불안증 개선과 자존감회복을 위해 시작한 운동인데, 전반적으로 좋습니다.


장기적인 공부에 운동, 특히 유산소가 정말 중요하다는걸 깨달았습니다.


5월 안으로 트레드밀 9km속도로 30분 뛰는게 목표입니다.


올한해 운동 목표로는 3대300에, FFMI 21 입니다. 열심히 해야겠죠



공부이야기로 넘어가자면, 문학은 개념정도만 알고 있고, 따로 문제풀이는 하고 있지 않습니다.

심T강의를 듣고 있는데, 고전시가는 꼬박꼬박 보고 있긴합니다.

6모 2주전에 문풀들어갈것같습니다.

비문학 3지문 매일 하고 있는데, 마닳사이트에 올라오는 3지문 요약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문법은 개념은 이미 끝냈고, 나기출 풀고 있습니다. 다담주면 끝날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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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은 완강했고, 뉴런 경우의수,확률 파트 완강했습니다. 아직 미흡한 부분이 많은데, 다음주안으로 보강할 것같습니다.

수열은 뉴런완강했고, 수2는 함수의 극한 까지 완강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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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철T 커리를 따르고 있는데, 문해독,T339 완강했습니다.

현재 문풀 강좌를 듣고 있는데, 순서,문장삽입 파트만 남았습니다.

문풀 속도가 느려서 그렇지, 시간만 있으면 오답률70%문제도 도전해볼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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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이 있었던 주인데, 부모님께 육회사드렸습니다.

모아둔 돈으로 사드렸는데 기분이 좋네요.


대신 없는 형편에 동생이 4개월간 교환학생으로 미국에 간다고 하는데, 돈낭비하는 것같아서 맘에 걸립니다 ㅠㅠ


저와 애증의 관계인 수능.. 끝내고 싶습니다.

180일 정도 남았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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