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잘한 정이 많은 스타일
공연 갔을 때 어쩌다 같이 놀았던 고등학생 애라든가
전약제 과팅때 만났던 아주 멀리 사는 친구라든가?
만나고 싶어도 못 만나는, 인생에서 아주 잠깐 스쳐갔던 그런 사람들 가끔 보고싶음
탈르비한 오르비언들도 비슷한 느낌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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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까먹으면 내가 멍뭄미다
나랑 똑같다
다들 너무 궁금..해 뭐하고 사는지
아 저도..ㅋㅋㅋㅋㅋ
막 무슨무슨 캠프에서 친해졌던 사람
여행가서 말 나누다가 한나절을 같이 다녀갔던 사람
그도 아니면 초등학교때 가까웠다가 연락 끊긴 동창
직장생활하면서 뵈었던 여러 어른들
생각해보면 그런 스쳐지나가서 다시 만나고 싶어도 못 만나는 아련한(?) 인연이 참 많은 거 같아요..ㅎㅎ
그래도 은근 우리나라 좁으니깐 언젠간 다시 볼 수 있겠지 싶어하는
읽기만 해도 먼가 따숩네요 다들 잘 지내셨으면
좋으신 분... 주변 사람들이 님 많이 조아하실거 같아여
헉 따뜻한 댓글 ㅎㅎ 고마워용
저도 정 진자 많아서 공감..
이런걸 정 망ㅎ다고 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