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택 "사직 전공의, 중국집에서 최저시급…눈물이 나"[일문일답]

2024-05-10 17:26:10  원문 2024-05-10 14:05  조회수 1,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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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위기에 처한 필수의료를 살리려면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를 백지 상태에서 다시 논의해야 한다고 정부에 거듭 촉구했다.

임 회장은 10일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 지하 1층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 대한 입장'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에서 아이들이 아플 때 갈 수 있는 병원이 현재 서울에서 서울아산병원, 서울대병원 두 곳 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외과 역시 무너진 지 오래됐다"면서 "흉부외과 의사들이 왜 심장, 폐암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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