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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성s관 처음에 생명 비유전부터 강의 해주나요? 지금 책싸고 있는데 급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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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는 성적순 최초합인데 높반은 못 들어갈 것 같고 대치시대는 오늘 2차 합격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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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성 강사진 3
강남대성 강사진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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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가는게좋을까요 기숙가장낮반 vs 별관 6모 87 수학미적 반배정 강남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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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 모집요강에 평가원 성적 제출 시 수능 성적표 원본도 제출하라고 적혀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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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마이맥 강남대성 시대인재 교재 급처해요ㅠㅠ 연락주세요! 0
[국어] 차해나T-해나듀나 현대시 현대소설 고전시 고전소설 윤민T-최근수능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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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 기숙 s 6
강대 기숙s 다녀보신분이나 잘아시는분 질문 좀 받아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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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과 투표좀 0
이창무t 정규반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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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메가는 바로 들어갈 수있고 강대는 대기입니다 3합10이고 표준점수 121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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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성 S2 0
문과인데 재종 S2와 그냥 일반 재종 강대랑 수업이나 강사진 차이 등이 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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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 S2 질받 43
좀 늦더라도 ? 오래 걸려도 ? 다 대답해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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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 재종 질문 1
강대 사이트 들어가면 반들이 다 1월 2일에 시작해서 6주만 하던데 재종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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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생이고 문과입니다 재수를 하게 될 거 같은데 어떤 계게으로 하는 게 나을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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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 평가원 1
올해 6평, 9평으로도 뽑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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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수능을 대비하고자 하는 수험생입니다. 대치시대, 목동시대, 강대 재종 다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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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에서 ‘고소득서울거주민의컨텐츠독점’ 을 막으려고 강대k를 푸는 게 아니라 단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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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모 난이도 헬파이어급이네.방학동안 열심히 공부하라는 의미인가 ㄹㅇ 난이도 풀면서 살자 마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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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강대에 직접적인 변화를 준 적이 있음 개추ㅋㅋㅋㅋ 0
https://cafe.naver.com/pnmath/2943473 포만한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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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강대는 강대 재종생한테 뭐 보상이라도 해줘야하는거 아님?? 33
대치인라부터 시작해서 재종 자료 뿌려대는거 ㅈㄴ 마음에 안드네 애초에 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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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말할 곳이 없어서, 강대 본원 다니는 학생인데 이쪽 글들을 인하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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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필자의 지극한 주관에 의해 작성되었으며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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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 자연6반 7
방금 강대에서 문자와서 본관 6반 배정받았는데 나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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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성 선택수업 듣는게 좋을지 안듣는게 좋을지 듣는게 좋다면 어느 수업이 좋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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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험 됐는데 유시험 전형은 다 7 8반이래 본관 최하위 반보다는 별관이 더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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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철쌤 송준석쌤 12
강대 위업 수1 라인이 심재열 하성철 송준석 권경렬 정세영 <이렇게더라구요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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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 별관 급식 2
오늘 왤케 맛없냐..; 밥 반찬이 부대찌개 하나네 설연휴 끝나서 그런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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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 본관 한달 교습비 14
강남대성 본관 한달지불비용 어떻게되나요? 위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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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김용현t는 많이 빡세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국어가 기초가 단단한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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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 입학 질문 1
1.선착순 전형이랑 성적순 전형 둘다 접수 할수 있나요? 2.성적순 전형에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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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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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의 강대후기 21
뒹굴거리다 심심해서 2년 동안 생활했던 강대를 정리함. 여러분들이 궁금해할만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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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강대 자별 선생님편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겠음. 선생님 리뷰는 과목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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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성 자연별관 리뷰 21
이미 N수를 마음 먹으신 분들과 N수를 할지 말지 고민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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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멤버에서 수능예상 말고도 실제 백분위랑 표점 알려줫던것 같은데 왜 이제 수능예상만 알려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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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에만 공지가 있어서 이제 봤는데 늦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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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 7시쯤 도착하게 와서 아침 먹는데 30분만에 아침 먹기에 괜찮을 만한 곳...
메디컬처럼 직업 확정되는 과 아니면 나이도 영향이 있죠. 비메디컬 기준 삼수까진 동기들처럼 보편적인 테크탈 수 있는데, 삼수 넘어가면서부터는 동기들이 타는 테크 똑같이 못탈 가능성 있죠.
공무원이라는 직업을 직접 겪고 '이 조직은 쓰레기다'라고 느꼈지만, 의원면직 후 갈수 있는 곳이라고는 포괄임금제 부르는 좋좋소 경리, 서무 이런것밖에 없어서 결국 다시 그 쓰레기같은 조직 들어가기 위한 시험 준비하는 제 자신이 너무 원망스럽고, 아예 처음부터 수능대신 공시라는 그런 바보같은 선택 하지 말걸 지금도 몇번이고 되뇌이고 있습니다.
공무원도 충분히 좋은 직장입니다.
소위 말하는 명문대에서도 절반은 9급 공무원보다 못한 직장 가게돼요.
대학가서 폐인되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도중에 정신 차리면 다행인거고, 20중후반에 정신 차릴때면 이미 늦은거죠.
50%중 일부는 뒤늦게 정신 차리면 좆소갔다가 차근차근 이직해서 중견이나 대기업 가기도 하는데, 그렇게 되면 그나마 다행인 경우죠.
제가 공무원 입직전 아주 영세한 소기업 다녔던 적이 있었는데(청소하시는 이모님, 식당 아주머니, 직원은 아니고 고정 일용직들, 셔틀버스 기사님 등등 다 싹싹 긁어 모아도 30명이 채 안되는)
사회적 인식이랑 소개팅 많이 들어오는거 빼곤 글쎄... 딱히 거기보다 더 좋다고는??? 오히려 제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인 워라밸 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전 직장이 훨씬 나았다고 생각했고 ㅜ 급여같은 경우도 세전으로 따지면 공무원 했을때가 확실히 높긴 했는데, 결국 정우회비다, 소급기여금이다, 노조비다 등등 다 빼면 실수령액은 흔히 말하는 중견보다 살짝 낮았던 것 같습니다.
n수를 해서 성공을 하면 모르는데 성공할 확률조차 낮으니깐.
말씀하신게 맞아요. 커뮤에서 주목받을 정도로 성공한 케이스는 결국 소수에 지나지 않고, 수능판이든 전문직 판이든 간에 결국 성공한 케이스보단 저같이 실패한 케이스가 압도적일 텐데요. 그런의미에서 3수가 넘어간다면 그때부턴 정말 이게 내 길이 맞나...? 이걸 잘 파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