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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재종 0
현재 시대인재 단과 들으면서 스카독재하다가 자기관리가 안되어 잇올+단과유지 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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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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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부터 월수금만 체육관가려고 하는 데 8시40분쯤에 잇올에서 나와도 상관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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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학사 하더라도 재종이 확실히 좋아? 잇올 단과하면 재종에 비해선 변수가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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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러분들 3
토요일에 6시 하원 하거나 일욜에 안 오시면 머 하세요??? 걍 집공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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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위생상태 어떤가요 전 이게 제일 중요해서 그리고 점심 저녁 다 도시락 싸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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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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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1
집갈 때 교실형 책상 위에 책이나 짐 놓고 가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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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교실형 4
잇올 교실형이 좋나요 독서실형이 좋나요? 가격도 뭐가 더 싼지 궁금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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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좋은 꿀팁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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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등급컷 4
더프 등급컷 지금 뜬 거 걍 무보정이 더 정확하죠..? 보정컷 너무 후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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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질문 0
자율 등원일에 안 나오거나 사유조퇴는 개근에 포함이 안 되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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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가야해서 조퇴해야하는데 그날 가서 아침에 몇교시까지 하고 병원가야해서 조퇴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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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잠 7시간씩은 자야 중간에 안졸고 몇시간 쭉 달릴수 있는데 잇올 다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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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떰? 잇올보다 싸서 괜찮다고 생각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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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잇올 피셜" 중앙대, 외대는 명문대가 아니라네요.. 그래서 수능 성적 기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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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도대체 어떤 곳이길래 독서실 주제에 집 앞 독서실 4배 가격인걸까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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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시는 바와 같이 5색 볼펜 2개 즉 10색 볼펜을 쓰는데 3색볼펜도 민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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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장학금 받으면서 공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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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좋을까요? 각각 장단점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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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 학원가 재수학원 추천(러셀, 잇올, 네오, 리우,,) 2
평촌 학원가에서 재수한사람 계시나용 러셀, 잇올스파르타, 리우독학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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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실에서 공부 안될때 VPN다 ㄲ깔아서 실험해봤다는데 앱스토어에 X vpn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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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학원 대기 0
잇올 강동 성북 이투스 247 강동 성북 광진 성동 서초 등등 아무곳이나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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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9모 0
신촌 잇올에 신청하시고 연락받으신분있나요 아까 연락준다는 화면이 나와ㅛ는데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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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9모 1
잇올 9모 신청후 당일 5시에 여부알려준다는데 신청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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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평범한 옯붕이의 러브스토리… 갑자기 급발진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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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6모 5
지금 합류하면 6평때 성적표는 못받아도 시험은 볼 수 있게 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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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장점 3
잇올 장점이 머임 습관잡고 깨워주고 폰 걷는걸로 62만원이나 받는거에요? 집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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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쌤 인강 들을려고 하는데 잇올에서 오르비 클래스 못 듣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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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 잇올 3
2월 28일부터 가고 싶은데 1관에서 방금 연락오기로는 3월이나 4월 중에 자리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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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잇올,커넥츠프랩 둘 중 하나 다녀보신분 있나요?? 8
독재를 하려고 하는데 잇올이랑 커넥츠프랩 둘 중 하나를 다닐 계획입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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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떰 ㄱㅊ음? 시설, 밥, 관리, 분위기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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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은 직접 가서 등록해야됨? 아니면 전화로 해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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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신청하려는데 학습공간 교실형 1인실 통유리 .. 뭐가 제일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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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교시 중에 학원가야되면 나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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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러 와봐 3
내일 잇올 휴관이어서 캠스터디하는 사람? 내가 까먹고 줌 방 번호 안찍고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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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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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거 있는데 …. 힝 아무나 다니시는분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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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잇올 15번째 강동잇올 30번째인데 1주안에 빠지는거 ㅆ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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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난 ㄷㄷㄷㅈ 2
오늘 잇올 유튜브 밤 11시 야난 ㄷㄱㄷ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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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
메디컬처럼 직업 확정되는 과 아니면 나이도 영향이 있죠. 비메디컬 기준 삼수까진 동기들처럼 보편적인 테크탈 수 있는데, 삼수 넘어가면서부터는 동기들이 타는 테크 똑같이 못탈 가능성 있죠.
공무원이라는 직업을 직접 겪고 '이 조직은 쓰레기다'라고 느꼈지만, 의원면직 후 갈수 있는 곳이라고는 포괄임금제 부르는 좋좋소 경리, 서무 이런것밖에 없어서 결국 다시 그 쓰레기같은 조직 들어가기 위한 시험 준비하는 제 자신이 너무 원망스럽고, 아예 처음부터 수능대신 공시라는 그런 바보같은 선택 하지 말걸 지금도 몇번이고 되뇌이고 있습니다.
공무원도 충분히 좋은 직장입니다.
소위 말하는 명문대에서도 절반은 9급 공무원보다 못한 직장 가게돼요.
대학가서 폐인되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도중에 정신 차리면 다행인거고, 20중후반에 정신 차릴때면 이미 늦은거죠.
50%중 일부는 뒤늦게 정신 차리면 좆소갔다가 차근차근 이직해서 중견이나 대기업 가기도 하는데, 그렇게 되면 그나마 다행인 경우죠.
제가 공무원 입직전 아주 영세한 소기업 다녔던 적이 있었는데(청소하시는 이모님, 식당 아주머니, 직원은 아니고 고정 일용직들, 셔틀버스 기사님 등등 다 싹싹 긁어 모아도 30명이 채 안되는)
사회적 인식이랑 소개팅 많이 들어오는거 빼곤 글쎄... 딱히 거기보다 더 좋다고는??? 오히려 제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인 워라밸 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전 직장이 훨씬 나았다고 생각했고 ㅜ 급여같은 경우도 세전으로 따지면 공무원 했을때가 확실히 높긴 했는데, 결국 정우회비다, 소급기여금이다, 노조비다 등등 다 빼면 실수령액은 흔히 말하는 중견보다 살짝 낮았던 것 같습니다.
n수를 해서 성공을 하면 모르는데 성공할 확률조차 낮으니깐.
말씀하신게 맞아요. 커뮤에서 주목받을 정도로 성공한 케이스는 결국 소수에 지나지 않고, 수능판이든 전문직 판이든 간에 결국 성공한 케이스보단 저같이 실패한 케이스가 압도적일 텐데요. 그런의미에서 3수가 넘어간다면 그때부턴 정말 이게 내 길이 맞나...? 이걸 잘 파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