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여친 살인’ 20대 명문대 의대생, 과거 시 지원 ‘우수 장학증서’ 받아

2024-05-08 17:37:40  원문 2024-05-08 17:32  조회수 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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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서울 강남 소재의 한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명문대 의대생이 과거 경기도 화성시의 재단로부터 장학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지난 2018년 1월 15일 A 씨에게 ‘2018년 창의지성진학 우수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재단은 당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A 씨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을 지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재단은 “A 씨는 2018학년도 수능은 영어절대평가 도입 첫해이자 수능시험이 일주일 연기돼 수험생들의 혼란이 야기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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