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으로 26억 잭팟 터트린 부부 사연 들어보니

2024-05-08 14:20:07  원문 2024-05-08 13:27  조회수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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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천재' 아내 덕에 전업주부로 살고 있다는 한 남편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EBS다큐 유튜브 채널에는 지난 2018년 6월 방송된 '특집 다큐 - 인터뷰 대한민국 2018 3부 대박의 꿈'의 일부 영상이 편집돼 공개됐다.

영상에는 평범한 주부로 살다 가상화폐 투자로 ‘대박’을 터뜨린 후 인생이 달라진 이다은(당시 59세)씨와 명예퇴직 후 주부가 된 강호건(당시 64세)씨 부부의 이야기가 담겼다.

과거 주부였던 이씨는 현재 가상화폐에 투자하며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당시 그가 방송에서 밝힌 수익금만 26억 원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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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BCB · 1137334 · 05/08 14:21 · MS 2022

    당시 그가 방송에서 밝힌 수익금만 26억 원에 달했다.

    이씨는 “제가 이더리움을 가지고 있었다”며 “샀다가 가격이 오르면 팔고, 조금 떨어지는 거 같으면 현금화시켜놓는 방식으로 수익을 냈다”고 말했다.

    평범한 주부로 살던 이씨는 끊임없이 공부를 하며 기회를 노렸고, 아내의 투자 성공 덕에 남편 강씨는 선박회사계통 퇴직 후 주부라는 새로운 직업을 얻었다는 것.

  • BCBCB · 1137334 · 05/08 14:21 · MS 2022

    퇴직했더니 아내가 26억을 벌어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