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감 해설이 잘못된거임 내가 착각한거임?
가에서 공간적 배경을 활용하여 이상과 현실 드러낸다고 볼 수 있지 않음?
참고로 보기 없는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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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에서 하늘은 이상, 이상향이라기보단
걍 화자가 사랑하던 사람이 죽어서 올라간 하늘나라(저승)의 느낌
내가 부르다가 죽을 이름이여 >> 이게 이상향 아닌가요?
내가 부르다가 죽을 만큼 미친듯이 사랑한다는 느낌이지
시 전체가 사랑, 이별의 정한, 죽음, 단절감, 슬픔으로 도배돼 있기 때문에
이상으로 보이진 않음
이상과 현실의 괴리라는 말이 쓰이려면
이상이 시 속에 구체화돼서 나타나야 한다고 생각함
이 시에선 뭐 상대방과 행복하게 사는 낙원이라든지 그런
현실과 대비되는
긍정적이고 이상적인 요소..
가 없음
하늘이 이상향이라기보다는 사후세계로 설정됐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이상향은 화자가 바라는 방향이나 모습 자체로 볼 수 있는데 하늘이 이상향이라고 보긴 어렵지 않을까용
하늘은 그리워하는 사람이 죽어서 간 공간정도로 볼 수 있을것 같아요
하늘은 이상이라고 보기는 어렵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