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출제 교사, 문제 팔면 '파면'…다음 달 입법 예고
2024-05-05 14:29:21 원문 2024-05-05 11:58 조회수 2,586
앞으로 수능이나 모의평가 출제와 검토에 참여한 교사가 학원과 문항을 거래하거나 이에 가담하면 '파면'될 수 있습니다.
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의 개정안을 다음 달 입법 예고하기로 했습니다.
문제 유출과 같은 공정성을 해치는 비위를 저지르면 교육징계위에서 파면을 의결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는 건데요.
지금까진 이같은 공무원에 대한 징계는 따로 마련돼 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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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문제는 다 교수가 내는데 먼 개소리임?
올해부터 교사가 출제한다는 말 있지 않았었나
원래도 검토진중에 교사 있었을걸요?
ㅋㅋ
수험생들이나 저게 ㅂㅅ짓인걸 알지
참 얼마나 많은 분야에서 행정이 이따구로 진행되고 있을까
좋은 법안아님? 반응이 조금 당황스럽네 수능출제하러 들어가서 합숙하는 교사가 사설문제을 만들어서 파는건 문제있는행동아닌가?
근데 애초에 교사가 겸직가능이었음?
교원평가나 강화해서 수준 ㅈ같은 교사들이나 파면해줘
ㅠ_ㅠ
학생만족도조사에 성드립 써둔 거 사진 올려두고 교원평가 강화 어쩌구 이러면 근데 무슨 설득력이 있는 거임
그러게요 이 사진에 대한 의견이 뭔가요..?
민감부서 공무원들은 단 한치의 털끝만이라도 실수하면 최소 견책인데 이게 지금까지 처분 대상이 아니었다는 사실이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