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수 언매 만점의 '국어 vs'
https://orbi.kr/00067998204 참조
-기출무용 사설만능 vs 기출만능 사설무용
본인은 기출은 22평가원 23평가원만 풀고 (그래서 점유니 가능세계니 하는 거 잘 모름) 24입시 때는 오직 이감만 했기 때문에 전자
-기출은 최신기출만으로 충분 vs 옛기출까지 필수
위에 말했듯이 기출 안 풀어서 몰?루
-구조독해 vs 그읽그풀
언제나 그읽그풀로 풂
-문학은 감상 vs 문학도 독서
최근 문학은 감상하는 것보다 비판적으로 읽는 게 중요해진 듯
-릿딧밋은 필수다 vs 릿딧밋은 과하다
기출도 안 풀었는데 릿딧밋을 풀었을 리가
-파이널 때 기출회귀해야한다 vs 기출회귀하면 실전력 상실한다
元글이랑 생각 똑같음. 둘 다 하면 되지? 대신 기출은 그냥 작수, 당해 6 9로 충분하다고 생각
-Ebs 연계 덕봤다 vs Ebs 연계 의미없다
사설 많이 풀면 어차피 소재나 작품 많이 봄. 그래도 익숙함의 입장에서 연계공부하는 게 나쁘진 않음
-국어인강 들어야한다 vs 독학해야한다
본인은 국어 인강 들어본 적 없음
-언매 vs 화작
이건 진짜 취향차이인 듯. 난 문법이 재밌어서 언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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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풀려다가 그냥 가원이가 낸 기출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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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수고하셨습니다.. ㄱ한 주가 끝날 수록 체력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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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수고하셨습니다!!107일동안 오르비를 하루도 안 걸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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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접어야겠다 ㅡ 하니까 더 피곤하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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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들 수 고 하 셨 습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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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고 하 셨 습 니 다힘 드 네 요다 행 인 건 비 문 학 이 많 이 늘 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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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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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네요 ㅠㅠ 금요일이라서 그런가.. 운동을 더 열심히.. 드뎌 사탐 작년에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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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수고하셨습니다! ,! 아침형 인간 ㅎㅎㅎ 사진이 돌아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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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이네요..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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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내일은 100일동안의 독재 과정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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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월요일이라 그런지 열심히 했네요.. 주말에 체력 고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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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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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중도가 매으 높았습니다 ㅎㅎㅎ 수학 많이 는 듯 ㅎㅎㅎ 생글 드디어 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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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수고하셨습니다,! 9시간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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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간 43분 ..ㄷ ㅏㅡ들 수고하셨습니다! 사진이 돌아갔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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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부터 6시까지 자습 이후 절 갔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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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등 수고하셨습니다! 영어 안하다 하니까 빡세네요.. 구문 단어는 정말 꾸준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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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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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보고 왔습니다! 5시간 49분!! 다음주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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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토욜 중에 제일 열시미 했네요!! 내일까지 하면 이번주는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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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위기에...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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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22분..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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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간 30분..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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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44분 ..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현t 확통 짱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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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공부 매우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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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로 하여금 못하고 미뤄왔던 확통을 절반 정도 몰아서 했네요.. 확률 중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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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진도가 너무 안나가서 이번주 주말은 확통으로.. 그래도 강의가 짧게 끊겨서 수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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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모의고사 쳤습니다.. 수학 답이 없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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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일 ! 내일 오르비언 분들 아무도 안치는 종로 쳐요!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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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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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월호.. 잘하자 ㅜㅡ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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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표에 자신감이! 그나저나 도표 풀 시간을 많이 남겨야 하는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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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 바꿨다 ㅠㅠ 이상한 분이 계속 시비걸어서.. 작년 수능 2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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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무시하고 그냥 할게요. .어제꺼입니다.. 야구보러가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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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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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모의고사 국 수 영 윤사 사문 92 96 96 47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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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낼 학원에서 4모 봅니다!
150의 사나이
슈냥님 안 주무시는군요...
아직 잘 시간이 아니라서...ㅎ
신
99의사설과 1의 기출을 곁들인 국어 만점이라니..
간쓸개 벅벅 푸신건가요 그럼?
간쓸개도 다 풀긴 했고 이감 실모에 집중했습니다
틀린 거 왜 틀렸는지 분석이나 맞았어도 원큐에 끝내지 못한 것 선지 분석 정도
작수가 기존 스타일에서 많이 벗어나긴 했어서...
기출로 기준잡고 사설로 낯섦에 대비한다 이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취하는 방식인거 같은데 주류를 거스르고 과감히 기출을 거의 생략하다시피한 판단의 근거가 무엇인가요?
그건 제 삶을 관통하는 하나의 법칙 때문입니다. 바로
'귀차니즘'
그럼 수학은 혹시 어떻게 대비하셨나요?
수학은 그렇게 잘하진 못해서...
내신이 엄청 빡센 고교여서 내신 대비만으로 모의고사 1등급은 항상 나오는 수준이었고 그 수준을 계속 유지하면서 23때도 24때도 수능까지 갔습니다.
더구나 24수능 때는 문제도 엄청 쉽게 나올 것 같은 분위기를 풍겼기에 딱히 노력을 들이진 않았던...마지막에 통수를 먹긴 했지만요
귀한 시간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밤 되세요 !!
문학을 비판적으로 읽는건 어떻게 읽는건지 궁금합니다
사실 저도 써놓고도 뭐라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냥 선지를 갈수록 괴랄하게 꼬고 있으니 (전체적으로 어떤 내용이나 주제의 작품인지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독서 고난도 문제 풀듯이 쓰여져 있는 어구 하나하나에 '그건 아닌듯'하며 딴지를 걸면서 푸는 게 효과적인 것 같다는 것이었습니다
대황ㄷㄷ
김불미는 고수야
이분 재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