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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게 남아있는게 유머네 진짜 적폐들 청산 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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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논술] 궁금증을 가져야 독해를 잘한다 (설명을 요구하는 현상을 설명해 내기) 6
우리 주변에는 설명을 요구하는 현상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오늘 제게도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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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모고도 좀 지엽적이고 현돌을 하고와서 그런가 다 현돌에잇는건데… 그냥 드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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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황들 필독 2
미적 뉴런 들어가기전에 수분감으로 기출좀 풀려고하는데 경험상 옛날기출은 특이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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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이사라짐 ㅋㅋㅋ 탈릅하거나 산화되도 그러려니 할듯 아직은 아니지만 즐거울듯 이 재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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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쎈부터 풀어야할까요 개때잡5회독 2개월걸려서 들었는데 진짜 시간만 허비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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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은 괜찮은데 비문학 정보량 많은 지문이 잘 안 읽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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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축제는 재밌어 보이는데, 우리학교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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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좀더 늘려봐야겠어요 순공 12시간 찍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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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하실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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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2회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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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간지럽다 아무래도 6모때 개작살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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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질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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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수없는 간질간질한 기침을 계속하는데 엄마가 이번 약까지 먹고도 안 멈추면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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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 선생님이랑 같은 축구선수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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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부대민영업체에서 메가커피쪽쪽빨고 군캉스하고싶다 1
나는 부서 사무실에 있는 카누랑 BX에서 파는 캔커피만먹는 군캉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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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고 준비해볼 듯. 과고 안 간다고 하면 수학 하까지 선행하고 수1 수2를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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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를 벅벅 1
지금 시험보면 3뜰듯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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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8 8 8 8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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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졸업 사진을 찍었는데 그 날 낮잠을 엄청 잤어요 ㅠㅠ 근데 그날부터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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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필수영수 0
파데 상 듣고 4등급에서 2등급까지 올랐다 이젠 1등급까지... #대성마이맥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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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주제통합형-> 박항서, 이항로 입장 차이 인문/사회지문-> 공공선택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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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기간 때 ㅈㄴ 힘들었는데 자꾸 그 꿈 꾸면서 가위눌려 ㅈ같음 빨리 입시판 탈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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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싸이 잔나비 불러놓고 정작 재학생 90%는 아예 보지도 못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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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 밤이나 일욜에 각잡고 적어볼게요... 문제 따와서 제가 떠올리는 생각 이런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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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로 돌아갈수있다면 14
뭐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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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놀았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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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깨기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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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노추 7
https://youtu.be/Zow9LmA2LWM?si=sygsFrv29HDuX7SU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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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러끼리 경쟁하니깐 대깨메디컬 허수 생지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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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성이 커서 피자2판도 혼자가능 연애할때 메뉴 많이 시켜도 다먹을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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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명 신설되는 건 확정인데 학과 이름은 어떻게 되는지 커리는 어떤지 아직 나온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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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은 n제 단계가 어떻게 됨? 얘도 드릴 했으면 문해전 이해원 이렇게 가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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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처럼 국어도 1
기본개념 말고 실전개념 같은거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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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당연히 영어라 뺌. 뭐라 생각하시나요?
첫 댓과 좋아요 남기고 갑니다
와.........
설자전에서 설의 개멋있네
기하에 대해 어케생각하시나요..
정현수님이 진짜 괴물이신듯하네요 ㄷㄷ
좀 포괄적인 질문일 수도 있는데 미적분 쪽에서 부분적분/치환적분 관련 어려운 문제들에서 일관되게 풀리지 않고 마구잡이로 푸는 것 같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조언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국어 시간배분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언매 선택했습니다
아니 이게 어벤저스 ㄷㄷ
그냥 브라질 축구 국대급 ㅋㅋ
8월 입대하는 군수준비생인데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밑 댓글도 참조해 주세요.
훈련소/교육은 공부 못하실 거고요. 영단어나 독서 정도로만 글 읽는 감 잡아 주세요. 일꺾 정도까지 적응기에는 공부하겠다고 선언하기보단 단 사람들한테 잘 보이는 게 많이 중요합니다. 찍히면 공부도 뭐고 아무것도 못해요. 대신 반대로 좋게 봐준다면 주어진 규정 내에서 많은 편의를 봐 주는 곳이 군대입니다. 점점 짬이 먹어 가면서 자유롭게(?) 될 거예요. 개인정비 때 눈치 안 보고 공부한다던지. 그러다가 말년휴가를 원기옥 모아서 수능 전에 최대한 다 써서 수능에 투자하는 게 베스트 테크 같네요.
내년에 꼭 후배가 되겠습니다
수학 기출을 회독하셨는지,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무빙건이다 무빙건
물어봐도 공감 못 해주실듯 너무 굇수인데
???: 이걸 모를수가있네
승현님 팀을 꾸리셨군요 ㅎㅎ 나중에 또 오르비에서 특강을 일정 맞춰서 SNUM팀하고 협업해서 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아 넵 감사합니다!
라인업 보소 ㄷㄷ
무빙건 ㄷㄷㄷㄷ
정현수님 국어는 어떻게 하셨나요..?
말이..안나오네 ㅋㅋㅋ
와 이 나라 최고 인재들이네...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
수학 어케 하셨어요
댓글로 설명드리긴 너무 길고, 추후에 칼럼 등으로 찾아뵐게요!
물2 vs 생2 난이도 측면이랑 공부법이 궁금합니당..
성적표 진짜 개도랏네ㅋㅋㅋㅋ
와 미쳤네..
성적표 ㅅㅂ ㅋㅋㅋㅋ
미적 45분컷 만점...? 저게 가능한가요...? ㄷㄷㄷㄷㄷㄷㄷㄷ
진짜 지리네요.. 국어 3등급에서 어떻게 성적 올리셨나요?
국가권력급이네..
일주일 뒤에 입대하는 사람입니다 군대에서 공부계획 어떤식으로 짜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일단은 훈련소 때에는 영단어나 책 개인정비 때 읽는 정도로만 하세요. 공부할 시간은 안 날 겁니다. 신병 때도 무턱대고 공부하겠다 선언하기보단, 자기 편을 만드는 에이스 코스프레 작업을 수 달간 해 주세요. 이후 맞후임 들어오고 인수인계도 어느 정도 끝나고 입지도 생겼을 때 인생에 대해 생각이 많아졌다는 등 이유를 대고 군수 선언을 하면 많은 사람들잉 지지해줄 겁니다. 이게 방해받지 않고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군대에서 공부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선 짬짬이 남는 시간(식사 시간 등)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저녁 시간대와 야간 연등 시간대 등 전념할 수 있는 시간도 100% 활용하시고요. 외출이나 외박 등도 노는 시간이라기보단 '맛있는 외식을 하면서 공부하는 시간' 등으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공부 계획은 시간이 반절로 줄어든 재수생 느낌입니다. 하지만 하는 건 똑같아요. 문제를 풀고, 문제에서 내가 몰랐던 건지 찾은 다음 이를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는 거죠. 과목별 공부계획 등 세부적인 건 사람마다 다르니 막히실 때 쪽지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정말 간절한 상황인데 귀중한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ㅜㅜ
이게 무슨 ㅅㅂㅋㅋㅋ 살면서 실물로 한 번이나 볼까 말까 한 성적표들이 몇개냐 ㅋㅋㅋ
노베 군수 설의가 가능한거임??
노베 기준이 어느정도인가요?
카이스트네요
국어는 쌩노베가 맞았어요. 수학은 노베가 아니었고요. 탐구도 개념은 알지만 그 퍼즐틱한 스킬에 대해선 완전히 노베였다고 보면 됩니다. 정확히는, '수능이 아예 뭔지 모르고 살아온 영과고->카이스트 테크 탄 사람이 수능 공부를 시작했을 때'이고요. 기만으로 보일 듯해 노베는 삭제했습니다.
TEAM 군수의 최고 아웃풋..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대실수들의 모임에 숨이 턱막혀버리네 ..
무빙건 6모치고 화2로 바꿨다는데
어케함?
미적분 45분 컷 만점은 말이 안 나오네 ㅋㅋㅋㅋㅋ
ㅈㄴ 멋있습니다
생1이랑 수학 시간 어떻게 줄이셨나요 시험 보다 보면 항상 시간이 부족해서요 ㅠ
기절...
국어 쌩노베에서 시작했다 하셨는데, 문학/독서 모두 어떤식으로 방향을 잡아나가며 확신을 찾으셨는지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학은 6월 때까지 감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노베였기에 중세 국어 공부 좀 했지만 읽을 수 있다 뿐이지 감은 안 잡혔어요. 사람마다 국어 공부법이 다양한데, 저는 작품을 감상하면서 읽는 방법을 택했어요. 물론 감상하는 주체가 저이기에 정확하진 않죠. 기출 분석하면서 해당 작업을 하고, 오차가 발생하면 제 사고 회로(감상 회로)를 수정하는 느낌으로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잘못 알던 것들이 하나하나 깨달아질 때마다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이대로 밀고 나가면 되겠다!" 싶었어요.
독서는 글을 읽는 것이니 문학보단 상황이 나았어요. 읽고 맞추면 되는 문제니... 그래도 독서 또한 시간이 오래 걸린다던지 자꾸 몇 개씩 틀린다던지 하는 문제들이 발생했습니다. 그럴 때는 주로 제 '읽기 습관'을 교정하는 식으로 다가갔습니다. 예를 들어서 저는 9월 때 첫 문단에서 흘려서 독서 문제를 틀렸습니다. 이후 "무조건 첫 문단의 정보 집중해서 읽자" 라고 되새기면서 공부를 했고, 좀 더 나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내가 교정한 습관을 통해서 전과 비슷한 상황이 왔을 때 맞춰나가는 경험을 하면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문학 선지판단 기준같은 경우는 강의를 참고하시기보다는 직접 터득하신 쪽에 가까우실까요?
미적 45분컷 분 공부 어떻게 하셨나요 …???
메디컬 반수같은 경우는 8월 이전까진 쉬어가면서 컨디션 조절해도 되나요?
건강이 악화되어 학교를 자퇴하고 26수능을 응시하게 될 것 같습니다. 국어영역과 영어영역에서는 재능을 보이지만 수학영역은 고2 3월 모의고사 기준 3등급이 뜨네요. 고1 개념부터 차근차근 공부 시작해야 할까요? 또, 탐구 공부에 대한 계획은 어떻게 세우는게 좋을까요?
국어와 영어가 잡혀 있는 건 정말 큰 축복입니다. 2년 동안 수학, 탐구만 조져서 만점권 만들면 끝나는 거예요.
고2 3월 모의고사는 범위가 고1이 주이므로 3등급이 뜨셨다면 말씀하신 대로 고1 개념부터 차근차근 쌓아나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직 N제고 뭐고 수능 기출도 볼 수 있는 단계가 아닐 겁니다.
탐구의 경우, 장기간 공부한다고 크게 도움이 되진 않습니다. 수학에 일단 집중하셔서 기출 정도 학습할 수 있는 실력이 되었을 때 시작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다른 과목과 공부법이 비슷하되, 타임 어택에 대한 대비를 좀 더 하셔서 시간이 쫓기는 상황에서도 풀 수 있는 문제를 전부 푸는 연습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 회복 하시고 수능 좋은 결과 거두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서 좋은 곳 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탐구가 제일 수능에서 재능이 필요한 과목이라고 보시나요??? 순발력이 많이 필요한 것 같아서요 ㅠㅠ
수학 관련 질문입니다. 아예 손을 못대거나, 전혀 어떻게 피드백을 해야할 지 감이 안잡히는 문제를 만났을 경우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현재는 보통 틀리는 문제들의 케이스가 1~2개의 생각의 흐름을 놓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이 놓친 부분을 피드백하고 교훈화하고 반복해서 체화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간혹 전혀 손을 못대는 문제가 나오거나, 해설을 봤는데도 '이걸 대체 어떻게 피드백하고 교훈화해서 내 것으로 만들지...?'라는 막막한(?)느낌이 드는 문제를 만났을 때 어떻게 해결하셨는 지 궁금합니다.
문과 확통이고, 공통기준 2~4틀 진동하는 실력입니다.
일단 기본적인 교과 개념 내에서 필수적으로 해야 할 행동들은 문제 난도 상관없이 하셔야 하고요. 기상천외한 발상이나 아이디어를 떠올리려면 문제풀이 양이 좀 쌓여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감도 못 잡는 문제'들도 결국 숫자가 쌓이다 보면 비슷한 공통점들이 있거든요. 그 공통점을 위주로 피드백을 하다 보면 해당 문제를 만났을 때도 해야 할 것들이 눈에 보일 겁니다.
미적 45분컷 화2 23분컷 ㅋㅋ 진짜 벽느낀다
동건이햄 시대인재 ta 안하시는 이유 궁금해요..
지2
물2
만점 공부과정
학원 단과없이
인강으로 따라갈수있나영
물2만 말씀드리자면, 가능합니다.
1. 설의 정시 지원자들의 교과평가 평균은 어느 정도인가요?
전과목 평균 내신이 4.45, 1,2학년 세특은 그래도 있는데
3학년 세특은 아예 없어서 걱정입니다
AA를 맞는 지원자 수가 많은지
BB 기준컷이 엄격한지 궁금합니다
교과평가 영향력도 궁금하고요
2. 다들 정시컨설팅/면접은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괜찮은 학원이 있으면 추천 가능할까요?
이런 사람들이 있어버려서 뭐 몇분컷 이런거 함부로 의심을 안함ㅋㅋ
국어 푸실 때 어떤 순서로 푸셨나요...?
저는 언독문 순서입니다만, 각자의 순서가 있을 겁니다.
이.. 이게뭐노
수학 84->높1~만점으로 가는 공부 어떻게 하셨나요? 몇달째 84근방에서 정체되어있네요
댓글로 설명드리기 길어서... 공부법 자체는 추후에 팀 칼럼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제가 수학 정체기를 뜷어낸 방법은 제 이전 글들을 살펴 주세요.
무빙건 ㄷㄷ
대경신 자랑스럽다
수학 22번과 15번 같은 고난도 4점문제들은 어떤식으로 대비해야 하나요? 다른 부분에서 시간을 줄여서 나머지 문제들에 투자하는 건가요? 아니면 이 문제들을 위한 공부법이 따로 있나요?
둘 다 해야 합니다. 다만 전자가 선행되어야 후자가 의미가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국어 공부에 대해서도 질문드려요
국어 공부에 대한 회의감이 있는데 어렸을 때 책을 많이 읽거나 배경지식이 많은 친구들은 제가 아무리 공부해도 따라가기 힘들고 7개월도 안남은 시점에서 국어 공부를 한다고 크게 바뀔지.. 혹시 국어 공부를 성적 유지와 감을 잃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하셨는지 여쭤봅니다
친구들을 따라간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수능 국어 문제에 맞는 판단 기준을 공부하면서 만들고,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다듬는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방법은 추후 팀 칼럼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화2 만점표점 80점 지리네 그냥
정현수님 몇월부터 어떤 학원에서 공부 하셨나요? 그리고 국어는 바뀐 기조에 어떻게 적응해 가셨는지 궁금합니다.
ㅁㅊㄷㅁㅊㅇ
이상경님 미적 45분컷 하기 위해 했던 컨텐츠들이 뭔지 여쭙고 싶습니다.
한상훈님 화학2는 어떻게 공부하셨고 시간을 줄이기 위해 했던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으신가요? 그리고 어떤 컨텐츠를 풀으셨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저 감상회로나 읽기 습관은 인강 통해서 알수 있는걸까요??
인강이나 수업에서도 이를 도와줄 것이지만, 결국 본인이 직접 취득하고 깨달아야 합니다. 남이 떠먹여 주는 거랑 본인이 시험장에서 이를 사용하는 것과는 좀 달라요.
국어에서 자칫하면 지나칠 수 있는 함정 문제는 어떻게 피드백하고 극복하셨나요?
예를 들어 '불꽃' 지문에서 '결핍되있는 속성을 끊는다' 선지,
'조웅전' 지문에서 '서로의 공적을 평가한다' 선지,
24 9월 '정약용 양반 사민' 독서 지문에서 ㄱㄴㄷㄹ 문제 등등
이런 것을 대할때 단순히 "앞으로 제대로 읽어야겠다"를 넘어 특별히 생각한 것이 있었나요?
'불꽃' 지문의 경우 저는 "이중 부정이 나오는 경우 주의해서 읽어야겠다."면서 헷갈릴 만한 패턴을 파악했어요.
'조웅전' 지문의 경우 이와 같은 함정은 처음에 슥슥 읽으면서 잡아내기 힘들겠다 싶었습니다. "문학 문제에서 답이 안 보일 경우 해당 행동을 시각화하면서 읽어보고, 지문과 일치하는지 판단하자."라고 행동 기준을 세웠습니다.
2409 해당 독서 지문은 함정이라기보단 각 학자의 주장을 정리하면서 하는 것이기에 함정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서 말씀을 드리기가 좀 애매하네요.
ㅋㅋㅋㅋ수학100이 디폴트네..
바프 준비 얼마나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