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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역=치역이 아니면 일대일함수이지 일대일대응이 아님
네 정의로는 그게 맞다 납득은 하고 있는데
그레프에 나타낼 때 치역이랑 공역이 같다는 느낌이 안들어서요.
그래프에서 보면 공역이 엄연히 실수전체로 나와있고 저 사이 역함수가 무수히 존재하는 것 같은데
범위만 때서 지정하는게 뭔가 물리할때 현실이랑 이론이랑 인지부조화 일어나는 느낌이라..
왜 그런지 이해는 가는데 납득이 잘 안가는 느낌.
이렇게 생겨야되는게 이해가 안 되시는거?
ㅇㅇ 1,2 시작인데 역함수 존재할 때 1.3으로 시작해도 문제 없는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항상 머리속을 떠나지 않네요.
치역과 공역을 정해줬으니
틀에 맞게 다뤄야 함
(1,3)부터 시작하면
남아있는 2<=y<3까지의 치역은
선택되지 않아서 일대일대응이 성립하지 않음
함수로만 여기는건 일대일함수
역함수 조건은 반드시 일대일대응이어야 함
쉽게말해서
님이 말한대로 (1,3)부터 시작하면
역함수로 돌릴 때 2~3까지의 수들은
갈 길을 잃음
네. 설명감사합니다.
인지부조화가 와서 ㅎㅎ
수학하다보면 뭔가 정의를 확실히 모르고 넘어갈 때가 많아서 그때마다 인지부조화가 옴..
뭔가 범위를 바꿔줘도 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ㅋ 그쳐
저도 노베에서 출발해서… 공감되네요
저는 말도안되는 의문이 들어도
그날 꼭 해결하고 집에 갔었어요
A라는게 맞는지 틀린지 판단하기 애매할때는
”A가 아닌 건 맞을 수 있을까?“를 판단해보는것도 좋아요
수능 개념 대부분은 이 논리로 판단할 수 있어요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