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새 회장 "국민·환자 걱정 않도록 얽힌 매듭 풀겠다"(종합)

2024-05-01 14:17:52  원문 2024-05-01 13:03  조회수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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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자긍심 잃고 떠나…의대생들은 불의에 맞서" '강경파' 새 집행부 오늘 출범…"잘못된 정책, 죽을 각오로 막겠다"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신임 회장은 공식 취임일인 1일 "국민들과 환자분들이 너무 걱정하지 않으시도록 얽힌 매듭을 잘 풀겠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부터 제42대 의협 회장 임기가 시작된다"면서 이렇게 남겼다.

근로자의 날과 취임일이 겹친 탓에 취임식을 2일로 미룬 임 회장은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대한 의사들의 반발로 일어난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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