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국어는 멘탈 싸움 같음
일단 헷갈리는 선지 나오면 그거갖고 머릿속에서 씨름하다가 아 이문제 틀려서 목표대학 못가면 어떡하지 하면서 온갖 부정적인 생각을 하다가 나름의 억지 논리를 만들어내서 아무거나 찍고 넘어갔는데 그다음 문제 풀다가도 계속 그문제 생각이 나서 집중력이 팍팍 깎이는 본인같은 멘탈 개복치들 걸러내라고 만든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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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거 가타요
그럴때는 보통 다 풀고와서
다시 그 선지 보면 맞을때가 많은듯
다 쳐내고 한 70% 확신갖고 넘겼으면
대부분은 맞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