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네요
탈르비 한지 벌써 몇개월 됐지만 한켠에는 미련이 계속 남았습니다
생각보다 중위권 지거국임에도 학생들 수준도 높고 사람들도 다들 너무 좋습니다. 교수진은 말할게 없고요
그치만 출신지가 출신지만큼 성에 안차고, 무엇보다 과거의 저를 생각하면 도저히 이곳에 못다니겠네요. 친구들도 다들 저빼고 성공했고…..
과 내에서도 친화력 좋은 애고 좋은 사람이라는 인식을 모두에게 주었지만, 미안하게도 그들은 제 진실된 속마음을 알지 못합니다.
저만큼 페르소나가 심한 사람이 또 있을까요
참 어떻게 형성된 좋은 인연들을 끊어내야한다는게 어렵고도 두렵네요..처음이라….
삼반수와 편입, 아직 기회는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떻게든 제 꿈과 야망을 이뤄내야겠어요. 주변의 강요가 아닌, 그저 제 자신이 그렇게 되고 싶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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