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출신 안철수 “2000명 고집이 의료 망쳐…1년 유예하자”
2024-04-27 12:15:42 원문 2024-04-27 10:55 조회수 4,300
의사 출신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내년도 의과대학 입학 정원 2000명 확대를 고집하는 정부 정책 방향이 의료체계를 “완전히 망쳐 놨다”고 주장했다.
안철수 의원은 27일 의료 전문매체 ‘청년의사’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나라 의료의 문제는 필수의료 의사와 의사과학자가 줄고 지방 의료가 쇠락해 가고 있다는 것”이라며 “이 문제는 정부가 풀어야 한다. 낮은 수가와 법적 책임이 높으니 누가 필수의료 분야로 가고 싶겠나. 수가를 제대로 올리고 법적 책임은 선진국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 공공의료 시스템도 마찬가지다. 정부가 투자해야 ...
-
05/03 21:18 등록 | 원문 2024-05-03 03:01 3 0
진료지원(PA·Physician Assiatant) 간호사의 법적 근거를 포함한...
-
韓 언론자유지수 '양호'→ '문제 있음'… 1년 새 15단계 하락, 이유는?
05/03 18:26 등록 | 원문 2024-05-03 17:43 5 1
한국의 언론 자유가 지난해보다 악화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국경없는기자회(RSF)는...
-
정부 "소수지만 전공의가 돌아오고 있다…최근 이틀새 20명 복귀"
05/03 17:18 등록 | 원문 2024-05-03 17:14 2 4
(서울=뉴스1) 천선휴 기자 = 의대증원에 반발해 사직한 전공의들이 최근 매우...
-
여, 오늘 황우여 비대위원장 임명…"선공후사 자세로 뭉쳐야"
05/03 15:10 등록 | 원문 2024-05-02 10:29 0 0
[서울=뉴시스]하지현 최영서 한은진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일 황우여...
-
"BTS도 복무하는데"…병무청장, 체육·예술 병역특례 폐지 가능성 언급
05/03 14:49 등록 | 원문 2024-05-03 07:35 3 6
[이기식 병무청장이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연합뉴스와...
-
“국내 박사급 인력 절반, 일자리 부족으로 학사·석사급 자리에 하향 취업”
05/03 14:44 등록 | 원문 2024-05-03 14:18 0 1
일자리가 있는 국내 박사급 인력 중 절반 가량이 하향 취업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
[잇슈 연예] BTS 음원 사재기 의혹, 문체부 조사 나설까
05/03 13:58 등록 | 원문 2024-05-03 06:53 0 1
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시작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을 둘러싼 의혹과 논란이...
-
[단독] 학생인권조례 폐지 후 벌어진 일... 서울A고 "용의검사하라"
05/03 11:12 등록 | 원문 2024-04-30 18:45 2 7
▲ "인권은 폐지할 수 없다!" 서울학생인권지키기 공대위 회원들이 26일 오후...
-
"BTS 이용 중단하라" 하이브 앞 근조화환…무슨 일?
05/03 10:52 등록 | 원문 2024-05-03 10:30 1 1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하이브 대표 그룹...
-
軍, 3월에 NLL 넘어온 미상 풍선 격추…중국발 등 가능성
05/03 10:50 등록 | 원문 2024-05-03 08:36 0 1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정체를 알 수 없는 풍선 형태 비행체가 서해...
-
"BTS도 군 복무 열심히 하는데…" 병무청장 폭탄 발언
05/03 10:49 등록 | 원문 2024-05-03 08:02 4 2
이기식 병무청장이 체육·예술요원 병역특례 제도에 대해 "없어질 수도 있다"면서 폐지...
-
[속보] 서울고법, 의대생 자녀 둔 판사 '의대증원 재판' 배제
05/03 10:26 등록 | 원문 2024-05-03 10:17 7 12
의대 증원 금지 가처분 신청이 1심에서 대부분 각하된 뒤 항고 절차를 밟는 가운데...
-
"심란합니다" 연매출 1243억 성심당이 떨고 있다…왜
05/03 09:17 등록 | 원문 2024-05-02 23:00 0 2
성심당은 빵집이다. 대전에서 빵을 만들어 대전에서만 빵을 파는 동네 빵집이다. 겨우...
-
-
“학폭 이력 있으면 0점 처리”…현 고2 학폭 가해자 대입 ‘초비상’
05/02 21:59 등록 | 원문 2024-05-02 17:39 3 7
현 고교 2학년이 내년에 치르는 2026학년도 대입에서는 학교폭력 가해 이력이 있는...
-
[단독] 민주당 서대문갑 김동아 당선인 학폭 논란…"앞이 안 보일 정도로 맞아"
05/02 20:38 등록 | 원문 2024-05-02 19:31 6 29
【 앵커멘트 】 MBN이 오랜 기간 집중 취재한 내용 전달해 드립니다. 어떤 인물이...
.
이새끼는 아직도 정치판에있었노
의사 출신 안철수 의원..
음...
안철수 의원님 지지합니다 ㅡ 이러다 올 해 기존 인원도 못 뽑고 뽑아야 최대 2000명입니다ㅡ1학년 집단유급으로 그 인원만 가능
2천이든 얼마든 목적성이 확실한 증원으로
다시 다듬어서 시작해야한다 생각함
예시로 지역인재를 적극 활용해서
지역 근무를 강제하면 지방의업은 해결될거고.
이러면 또 자유가 어쩌고 나올거 같은데
목적 자체가 지역 경제 살리자고
TO까지 지역민 한정으로 따로 빼주는건데
해당 지역에 근무하는 조건정돈 명분이 차고넘침
실제로 독일에선 이미 하고있고
지금도 비슷한거 있어요 아는 친구가 의대갔는데 인천에서 몇년 근무하는 조건으로 2000만원을 그냥 받았다네요
저는 아예 지역인재 TO 자체를 그렇게 운영해야 한다고 생각함
지금 받는거면 친구가 의사인건가요?
아니요 제주의대생인데요. 갈때 받았대요
ㄹㅇ 지역인재 쓸거면 향후 몇십년간 지역 강제 해야됨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