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중국짝퉁시장 썰
중국출장 갔다가 짝퉁시장에 들르게 되어 한화 약 10만원어치 내고 짝퉁백 구입. (진품기준 수백만원어치)
와이프한테 선물해줌. 그렇게 몇년간 잘쓰다가 지퍼부분이 고장나서 해당 명품 매장가서 as받겠다고 와이프가 말함.
짝퉁인걸 들킬 위기에 처한 교수님이 필사적으로 말림. (동네 수선집 가도 다 수리가능하다~)
하지만 와이프는 명품매장으로 가고, 이제 들킬 일만 남은줄 안 교수님은, 사형을 기다리는 사형수의 마음으로 덜덜 떨고 있었다고 함.
근데 명품매장에서도 진품으로 인식돼서 무상 as, 받고 오는데 성공함. 교수님 중국 짝퉁시장에 대한 호감도 급상승.
중국여행가면 짝퉁시장 꼭 들러보라고 함. (잘 기억은 안난.ㄴ데 당시엔 베이징 교외? 였던걸로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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