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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데 갑자기 깜빡이도 안키고 자연스럽게 장례 중 부활한다길래 바로 이 짤 생각나버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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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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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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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뉴비탈출이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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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9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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슨늠질받 ㄱㄱ 9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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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남을 들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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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대나 강대컨은 한권당 최소 8만원부터 시작이고 모고는 한회당 2만원에 시작인듯 ㅋㅋ
인싸 ㄱㅁ
ㄹㅇ 전 그런기질이 있는듯....
전 그래서 안친하고 있음 ㅋㅋ
이게 맞는 거 같아요....목적이 있으면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이뤄야 하는데 어정쩡해져 버렸네요
인싸시발기만
말 걸어주던지....아니면 말 걸면 다들 착해서 잘 받아주던가 하더라구요....
ㄱㅁ
휴학하면 재종갈거임?
무휴반이긴한데....애들이랑 거리두기 실패함
친구 ㄱㅁ
님도 인싸자나요
씹기만ㅜㅜ
쉽지 않네요.
진지하게 다녀도 된다 생각함(취업 생각해도)
킹북 지역배당 빵빵하더마요
근데 취업이 아니라 학문할 거라....
전 친구들 생기고 재밌어지려고해서 바로 학원 등록하고 학교안나감
헉.....
대학생활 잘하시나보네..
너무 잘해서 문제임ㅋㅋㅋ
님같은 성격에 반수 실패하면 남들보다 더 후회하실듯..시간이 아까워서ㅠ
근데 반수해서 실패해도 타격은 크진 않을 거 같은데.....뭐랄까 시작을 할까 말까 싶음....
대학생활 너무 잘하시나 봅니다 ㅎㅎ
어차피 대학을 옮겨야 한다면 (개인적인 목적이건, 진로의 이유 등)
계속 인맥으로 가져가고싶은 분들에게 반수 슬쩍 꺼내봐도 좋겠고
지금 친구들과도 친하게 지내고
다음 학교에 가게된다면 거기도 좋은 사람, 재밌는 사람들이 또 있지 않을까요?
케인즈님 학교생활 어디건 잘하실 느낌이라 ㅋㅋ
솔직히 지금도 이 생각 마니 해요...그리고 이미 다들 제 반수 응원해주는 분위기라서....
학문의 길이 어떤 길인지(교수, 연구원, 기업 연구소 등등) 저는 잘 모르지만
그 목표를 위해 도전하는 건 멋진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학교가 목표를 이루시는데 마지노선이 된다면 대학원을 잘 가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
이런 조심스러운 생각도 들긴 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학교와 목표하는 학교가 모두 서울에 있거나, 교통이 편하다면
종종 가서 같이 놀고와도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학교 다니면서 좋은 동기와 선후배를 만나는 건 축복이라 생각하는 입장에서
어떤 하나의 선택지를 정답이라 주장하기엔 제 역량이 부족하단 생각이 많이 드네요
정성이 가득 담긴 긴 글 감사합니다.....! 일단 무휴반으로 미련털기용으로 수능은 한번 보려고요! 안 되면 그때가서 생각하고 마음 편히 먹고 지금에 최성을 다하겠습니다ㅎㅎㅎ
케인즈님 혹시 괜찮으시다면 뭐 하나 질문드려도 될까요?
수학 선택과목인데 지금 기하런을 고민하고 있는데
케인즈님 글에 “기하러가 되어라” 이런 글을 보고 적어봅니다..! ㅋㅋㅋ
그럴땐 케인인님을 보시면....
죄송합니다.... 지금부터는 제가...
ㅋㅋㅋㅋ
저도 그래서 진짜 반수 관둘까 하루에 수십번씩 고민하다가 그냥 맘잡고 다 좀 멀리하는중임요
나도 그래야겠다
나는 반수하는 것도 아닌데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