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하지만 알코올 없는 술"…애주가의 '꿈의 술' 진짜 나왔다

2024-04-24 15:28:50  원문 2024-04-24 10:24  조회수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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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알코올 성분이 없어도 취한 기분을 느끼게 만드는 술이 영국에서 개발됐다.

24일 외신 등은 영국 주류업체 센티아스피릿이 최근 무(無)알코올 술 '센티아'를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가격은 500㎖ 기준 29.5파운드(한화 약 5만 원), 200㎖ 기준 16파운드(약 2만7000원)다. 센티아는 영국 런던 임파리얼칼리지 신경정신약리학과 데이비드 넛 교수가 개발한 일종의 ‘대체 술’이다.

일반적인 술은 뇌에 있는 감마-아미노뷰티츠산(가바·GABA) 수용체에 알코올이 전달되면서 중추신경계를 마비시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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