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영 칼럼]건보 재정 거덜 낸 文케어, 의료 위기 초래한 尹케어
2024-04-24 10:38:32 원문 2024-04-23 23:52 조회수 4,362
여기 온몸에 암세포가 퍼진 중환자가 있다. 통증을 완화하고 체력을 보강해 가며 수술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의욕 충만한 외과 의사가 나타나 덜컥 배부터 갈랐다. 막상 열어 보니 종양을 떼려면 장기나 혈관까지 건드려야 해 환자가 죽을 판이다. 출혈은 계속되고 바이탈은 떨어지고, 그대로 덮을 수도 어쩌지도 못하는 상황….
서울의 한 의대 교수가 이런 요지의 글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의대 증원 사태를 무모한 외과 의사의 의료사고에 빗댄 것이 절묘하다. 환자의 보호자 입장에선 원점 재논의를 요구하며 “일단 덮자”는 의사도, 국립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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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수능 수학 70분컷 낸다고
한 사람의 생명이 달려있는 수술까지 함부로 컷내려고하네..
증원을 또 너무많이하면 그만큼 돌팔이 비율도 늘어날까봐 걱정이네요
2000명 증원해도 존나 똑똑한 애들이라 돌팔이 걱정은 안해도 됨
동문서답인걸 보면 걱정을 해야될지도 모릅니다...
증원되면 님 같은 사람들이 의대감 돌팔이들 어차피 네이버리뷰로 걸러지죠
와 짧은 글인데 정말 핵심만 잘 쓴 기사인듯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글
와 근데 짧은 글인데 어떻게 이렇게 goat급으로 썼지
저걸 다 함께한 현차관이 레전드네 ㅋㅋㅋㅋㅋ 결과가 저 모양인데 우리나라 의료계에 대해 운운하고잇어
대 재 앙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