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제가 잘못 설명했네요. 죄송합니다. 정정하면 중심핵에서 질량은 감소하는 게 맞지만 중심핵 가장 안 쪽부터 수소핵융합반응이 일어나게 되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중력에 의한 수축력이 조금씩 증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거시적으로는 평형 상태를 이루는 것처럼 보이나 미시적으로 부피가 감소하는 경향을 띄게 되며, 이 과정에서 질량 결손 보다 부피 감소에 의한 밀도 변화가 더 크게 작용하여 중심부의 밀도가 증가하게 된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본문에 첨부하신 문제의 해설 같은 경우도 질량이 아닌 질량비라고 하는 걸 보아 부피에 대한 상대적인 질량을 얘기한 것 같습니다.
두 분 다 괜히 혼란 드려서 죄송해용 ㅜ
전체질량이 아니라 중심부의 질량비자나요
중심핵 질량은 늘어나나요 그럼..?
수소 핵융합 반응에서 질량 결손으로 인해 중심핵의 질량이 감소하였으니 밀도가 감소해야 맞는거 아닌가용..? 뭐지..? 혹시 어떤시험인가요?
대성 grip 모의고사요;;
저거 물리도 오류 개많이발견해서 그냥 오류겠거니 생각중
질량 결손으로 인해 별 전체의 총 질량은 줄게 되지만, 정역학 평형 상태로 인해 중심핵의 부피는 일정하고 그 내부에서 수소보다 무거운 헬륨이 만들어 지므로 중심핵의 질량은 증가하고, 따라서 중심핵의 밀도는 증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렇게 하면 설명이되네요
감사합니다
문제 읽고 이런 과정이 바로 보이시는건가요 ㄷㄷ
아니면 한번 보신적이 있는 발문이셨나요??
주계열성일 때 중심핵에서만 수소 핵융합 반응이 일어나므로 중심핵에서의 질량변화가 곧 별 전체에서의 질량변화 아녀용?
아.. 제가 잘못 설명했네요. 죄송합니다. 정정하면 중심핵에서 질량은 감소하는 게 맞지만 중심핵 가장 안 쪽부터 수소핵융합반응이 일어나게 되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중력에 의한 수축력이 조금씩 증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거시적으로는 평형 상태를 이루는 것처럼 보이나 미시적으로 부피가 감소하는 경향을 띄게 되며, 이 과정에서 질량 결손 보다 부피 감소에 의한 밀도 변화가 더 크게 작용하여 중심부의 밀도가 증가하게 된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본문에 첨부하신 문제의 해설 같은 경우도 질량이 아닌 질량비라고 하는 걸 보아 부피에 대한 상대적인 질량을 얘기한 것 같습니다.
두 분 다 괜히 혼란 드려서 죄송해용 ㅜ
새로운 정보 얻고가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