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육해공군 본부 아이폰 금지 검토…전군 확대 가능성
2024-04-23 18:05:13 원문 2024-04-23 17:26 조회수 4,153
이르면 6월부터 육해공군 각군 본부가 위치한 계룡대 내에서 아이폰 사용이 전면 금지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아이폰 사용자들도 별도의 앱을 통해 통화녹음이 가능해지면서 늘어난 기밀 유출 우려에 따른 조치이다.
23일 다수의 군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 11일 공군본부는 인트라넷망을 통해 ‘전기능차단제한장비’를 불허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전파했다.
공군본부는 “녹음기, 레코드 등 앱을 통한 대화나 회의 내용 녹음 뿐만 아니라 개인 통화 녹음 등 모든 음성데이터 저장”을 통제한다는 지침과 함께 “각종 사업공고, 공적민원, 잔여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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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기전에 돈모아서 아이폰살려했더니 그냥 그돈으로 해외여행이나 가라는 국방부의 큰뜻이구나...
갤럭시는 국방모바일 앱 깔면 통녹 막히는건가요...?
이거 그럼 사병들도 전부 해당될 수 있는건가요...?
계룡대 아니면 일단은 상관 없겠죠
‘전군 확대 검토중’이라는 구절이 있어서... ㅠ
암튼 아니었으면 좋겠네요ㅠ
미군 비롯한 다른나라 군대는 보안의식 개판이라 아이폰 쓰나 대체가....
그저 JOAT
역시 자국기업 사랑은 군평ㅋㅋ
역시 내수살리기는 군평 ㅋㅋ
근데 보안앱 안되면 원칙적으로는 못쓰게 하는게 맞는거 아님? 아이폰이 안되는걸 왜 국방부탓을 하는거임?
삼성도 회사에서 보안앱 깔아야 폰 들고드갈수 있는데
미군이 어쩌고 그러지 말고..
진짜 윗대가리들 대가리총맞음?
뉴욕은 경찰들 쓰라고 아이폰 공급한적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