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에 폭탄 떠넘긴 어른들...2015년생은 월급의 35% 연금 낼판

2024-04-23 11:14:02  원문 2024-04-22 18:51  조회수 1,730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67913755

onews-image

국회 연금개혁 시민대표단 ‘더 내고 더 받는’ 1안 선택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50%로…“미래세대 짐 키워”

올해 초등학교 3학년인 2015년생은 46살이 됐을때 월급의 35.6%를 국민연금 보험료로 납부하게 됐다. 생애 평균 보험료율은 22.2%에 달한다. 내년에 태어나는 신생아들은 국민연금 납부가 끝날때까지 평균 29.6%의 보험료를 내야 한다. 386세대로 대표되는 1960년대생들은 평생 평균 7.6%만 냈던 보험료율이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 시민대표단이 보험료율(내는 돈)뿐 아니라 소득대체...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녹색이념(1152117)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