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수능 치러 가면 민폐임?
대학 옮길 생각 전혀 없고 공부하고 가지도 않을거
그냥 수능을 순수 객관적으로 바라볼수가 있으니까 재미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듦
물론 시험장에서 최선을 다할거고 빌런짓 안할거임
근데 찍긴 싫음 다 풀고 마킹하고 나오고 싶음
작수 13122 나와서 상위권은 아님
민폐임?
행위의 쓸모는 차치하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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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요일 조교입니다. 오늘도 참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9평 이후에는...
응시비 안 아까움?ㄷㄷ
오히려 4만원의 행복...아닐까?
샤프도 주고 수험표도 주잖아 그리고 재밌잖아
ㄴㄴ
민폐는 아닌데 나쁜넘 같음
힝 ㅜ 그런가
상위대학으로 옮길만한 성적 나오면
옮길거임?
그럴 수가 없으니 딱히 생각하지 않음
수시최저러들에게는 민폐일수도
역시 그러려나요...흠 근데 omr 밀긴 싫은데
알빠노긴함
올해는 맘대로 하고 내년과 내후년은 안됨
당근 괜찮지
괜찮아요 어차피 한명으로 등급컷 등등 달라지지도 않지 않나
빌런짓만 안 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