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그룹 총수 '김어준' 세 들어 살던 '충정로 건물' 70억에 샀다

2024-04-21 13:52:20  원문 2024-04-21 08:37  조회수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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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방송인 김어준 씨가 대표로 있는 ‘주식회사 딴지그룹’이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3가에 약 70억 원짜리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경제에 따르면 딴지그룹은 지난해 9월 그동안 임차해 사용하던 충정로3가 사옥과 부속 토지를 법인 명의로 매입했다.

지난 1970년 지어진 해당 건물은 1~5층(연면적 1285㎡) 규모로 거래가액은 73억 2538만 원이다. 업계에서는 건물과 토지 가격이 1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시세보다 저렴하게 건물을 매입한 셈이다.

딴지그룹은 건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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