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스럽다”…남친과 벚꽃여행 사진 올린 교사에 항의한 학부모
2024-04-20 10:39:41 원문 2024-04-18 17:37 조회수 8,814
학부모가 자녀의 교육을 명분으로 교사의 평범한 사생활을 간섭해도 되는 것일까.
남자친구와의 여행 사진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교사가 학부모의 항의를 받은 사연이 알려졌다.
중학교 교사인 A씨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 교장실까지 불려 갔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A씨와 남자친구는 봄을 맞아 제주도로 벚꽃여행을 다녀왔다.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을 다녀온 그는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벚꽃이 화사하게 핀 거리에서 남자친구와 포옹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었다. 그런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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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와.. 미친..
역시 K-학부모
가슴이 옹졸해진다..
아휴 교사는 뭐 속세와 연을 끊어야 하는건지..
그러면서 또 출산율 낮다고 지랄옘병을 떨어요 아주
교사가 그냥 스님들도 아니고 저런 걸로 항의를 받냐 ㅋㅋ
내가 교사 포기한 이유.
염병하네
그냥 교사가 학부모한테 욕하고 차단하면 되는거아님?
그러면 하지도 않은 정서적 아동학대로 걸고 넘어짐
자식 ㅉ따로 만드는 부모
학부모는 교사 전화번호 모르게 해야 함. 따로 앱 같은거 만들고 연락할 일 있으면 업무시간에 한해서 거기로만 연락할 수 있게 해야 됨
남사스러워서 애새끼는 어케깠냐 ㅋㅋ
처녀잉태라도 하셨나
마리아였노 ㄷㄷ
듀얼번호 해야할듯
교대 안 가길 잘했다 ㅋㅋ
지랄한다 지랄해 ㅋㅋㅋㅋ
교사는 자기 삶도 없냐 ㅋㅋㅋ
그러게 교대 사범대를 뭐하러갔노 ㅋㅋㅋ
?
게이는 왜 태어났노
그러게 고등학교 왜 안갔노 ㅋㅋ
게이는 사회성좀 장착해라
게이는 서울대를 뭐하러 안 갔노ㅋㅋ
나 학교다닐때만해도 저런 무개념 없었는데 요즘 애엄마들 왜이러냐
와 이건 심하다 진짜
이런 민원 듣기 싫어서 번호도 안까죠 요즘은..ㅋㅋ
나라가 말세다..
진짜 가지가지한다.. 본인부터가 연애하고 결혼해서 애 낳고 키우면서 저러고 싶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