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매 1년 공부 어케 하셨나용
수특 끝내고 5월에 다담할까 생각중인데 얘네 다하면 이감 상상 강사들 n제 수완... 컨텐츠가 없어요 ㅠㅠ 그리고 문제만 벅벅하는게 맞나 싶기도함... 약간 탐구하는거 마냥 암기 엄청 하고 있어야하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과황분들 도와주세용 35
A에서 내린 수선의발이랑 D에서 내린 수선의발이랑 이은 선분이 어떻게 BC의 중점...
4월까지 강의 듣고 그 이후로는 실모 풀면서 연습
달달 암기할 필요까진 없겠죵..??
초반에 암기한걸로 실모 계속 풀면 기억 유지되는 것도 있고 생각보다 언매 문제푸는데 암기 비중이 그리 크진 않은듯
전 국어 고인물(실제로 오래 고였음)이고 문법 거의 틀리는 일이 없는데요, N제나 사설 컨텐츠 등은 조금밖에 안 풀어봤고, 그렇게까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걸 알고 있는가, 지금까지 잘 안 물은 걸 묻는 순간에 그때그때 원리에 기반해서 판단(이를테면 바투 문제 같은 거?)할 수 있는가.. 가 갖춰져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그걸 쌓는 소스로는 평가원 기출이 제일 우선이고, 평가원 기출만 제대로 열심히 공부해도 요즘 문법 그리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사설 문제는 나도 몰랐던 빵꾸를 찾는 거, 그리고 아주 가끔 적중 얻어걸리는 거? 정도 외에는 반복 숙달을 위한 훈련으로서의 의미 정도만 있는 것 같아요
오호...! 감사합니당 출제포인트 입각해서 외워둘 거 외우고 있는중인데 기출 열심히 풀어보구 해야겠네용
하루에 언매는 얼마나 공부하섰나용 ??
국어를 수험생 모드로 공부한 게 하도 오래 전이라 이건 기억이 안 납니다..
앗 ㅋㅋㅋ 그렇군요 감사함당
그리고 문법뿐만 아니라 독서 문학도 마찬가지인데 평가원 기출은 풀어보는 건 당연하고, 기출 그 자체가 시험범위의 일부라는 마인드로 공부하는 내내 기출을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