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멘탈털리네요..
제 친한친구가 대학가서 제가 짝사랑했던 친구랑 사귀고있네요 지금 공부잘하다가 갑자기 슬럼프와서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있엇네요 진짜.. 슬픈건 짝사랑했던애랑 한마디도 못해봤다는거라 그냥 좀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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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어 지문에서 물어보는 거하고 평가원, 수능에서 물어보는 거하고 차이가 있는 거 같음 0
웬지 모르게 사설은 디테일함을 물어본다면 평가원, 수능은 디테일함 약간에 전반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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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은 이번 수능 수학에서 어떤 문제로 놀라게 할까 0
문제는 고1 수학이야 그렇다 쳐도 요새 노가다 문제의 비중이 높아진 거 같아서 걱정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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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과1학년 인거같던데 과외 해주실수 있으려나… 정시로 인서울 빅5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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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제 겨울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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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한지 벌써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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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망한 거 같고 수능을 못봐서 인생이 망할 거 같고 수능을 잘봐도 행복할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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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비왔나 0
땅이 축축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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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와랄랄랄랄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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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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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w기련아진짜 0
화염포 마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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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신기함 오르비에 은근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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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노베인데 1
서점 가서 국정원 독서 문학 사려는데 국정원 독서 문학 책 사도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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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차단함 수능 전에 굳이 키배 뜨면서 시간낭비 하기 싫음 생각할수록 짜증나게 하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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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엄청 후련하고 도파민 폭발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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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느껴 우리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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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시발점 찍으면서 강의 및 교재에 개선된 부분이 있으면 편집해서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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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최소 10마리는 잡음.. 아니 나 이 좁은 자취방에서 대체 몇 마리와 동거 중인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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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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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대결 1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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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난이도가 어렵든 쉽든 항상 80~88점대가 나오네 벗어날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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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메디컬최저 1
사탐런이 가능한 학교들은 전부 올라가겠죠? 근데 건수나 동약같은경우에는 걍 경쟁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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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에서 시험쳐야되서 부득이하게 전날 모텔갈거 같은데 전날+아침에 공부할거 가져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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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아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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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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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서 중요하나요? 1순위로 외워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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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기출강의 0
ㅊㅊ해주세요 대성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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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야 오늘도 평화로운 오르비 오늘은 지인선 모의고사를 풀어줄 건데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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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 앞부분 잊어버려서 복습할겸 전체단원 한번더 푸려고하는데 뭘 추천하시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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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붕뜨는 느낌인데 미적에서는 더 많이 나오나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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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식과 부등식 theme13 2번째강의임 무려 현강시절 윽건이를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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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시간이 끝나기 전에는 절대 먼저 포기하면 안 된다는 것인듯…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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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같은 교수가 진도 다 못 빼서 이번주에 보는데 ㄹㅇ ㅈ같다 진짜 그냥 2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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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병신인거 같다. 열품타 올해꺼만 2200시간 찍혀있는데 잘못 측정한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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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유튜브댓글 많이보이던데 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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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잠이 안오냐 0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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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전투휴무 제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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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분 89점 비문학 -5 문학 -4 화작 -2 비문학 실리콘 지문에서 5점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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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올리는 사람도 몇 명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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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이거만 다 하고 들어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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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뭔데 지한테 존댓말로 꼬박꼬박 부탁을하라고 요구를하지 반말로 하는게 훨씬 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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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덮인가 4덮에 나왔었던 거랑 비슷한 문제인 것 같은데 저렇게 인테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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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부턴 7시반~8시 사이엔 일어나야 되는데 ㅈ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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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기출 지문 다시 읽으려 하는데 제가 예전에 분석하면서 필기해놨던 교재 읽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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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 잔다 0
갑자기 이어폰이 한쪽이 작동이 안돼서 기다리고있었는데 안되겠어 닉네임은 바꿨습니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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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풀으면서 피드백할거 추천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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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르비한테 쪽지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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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할까요…?ㅠㅠ 하루에 3~4번씩은 들을려고 하는데 지금은 3~4개 틀리는거 같아요
너무 슬프네요
꺾여도.... 그냥 하는 마음...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한탄만하게되는게.. 슬프네요
솔직히 후회되네요 저가 학창시절때 조금이라도 소심하지않고 적극적이였으면 말이라도해봤을텐데
네토라레
bss인가 다른거 아닌가요
그나저나 잘 아시는군요
슬펐는데 잠깐웃었네요 감사합니다
미안핮니다 힘내시길
좋은사람 만날겅에요
감사합니다!!
짝사랑은 아픈거에요
맞아요 친구라도되었으면 좋았을텐데 이겨내봐야죠
화이팅 하셔요..
올해 대학가면 더 좋은 여성분 만날 수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열등감도 많이들지만 힘내볼게요
위로 감사합니다.. 힘내보겠습니다
화이또 모모쟝
아........성공해서 보여줍시다!
네 성공해서 보여줄게요 감사합니다
혹은 이런 저런이유로 못사귀고(예를들어 n수라던지 아파서라던지...)혹은 기회가 되었다 싶으면 정작 나는 스팩도 안되고 초라한 내모습이 싫어 그사람을 그냥 해바라기마냥 바라보기만 하고... 저도 사랑이라곤 짝사랑 몇번해본게 전부인 입장에서 공감되어 슬프네여... 같이 이겨내시고 꼭 스팩을 길러서 기회가 올때 잡도록 하죠. 마음고생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슬플땐 아예 울어버리거나 그 슬픔을 직면하면서 그 감정을 글로 기록하는 것도 좋은거 같아요.
저희 동사무소에서도 예쁜 눈나있지만 정작 저는 초라한 스팩이라...ㅠ
와 맞아요 솔직히 제가 좋아하던 친구는 공부도 운동도 잘하고 댄스동아리도 갈정도로 엄청 좋았어요 제가 고1때 체육대회때 처음 봤는데 그때부터 그냥 계속 봐지더라고요 같은반된적이 하나도 없어서 그냥 1주일에 한번씩 지나가고 본정도인데 그 장면이 계속 머리에 멤돌아요 친구랑 이야기하는도중에도 걔가 지나가면 멍때리고 바라만봤어요 그냥 가끔씩 친구들만날때 한번씩 걔도 같이 있었던때도 있었는데 그냥 얼어붙어서 폰만보고있었어요 그냥 공부도 전교1등할정도로 잘했으니깐요 그리고 반장이였고요 처음에 체육대회때는 공부도잘하는걸 안것도아니고 그냥 좋았는데 이런스펙들이 다 붙으니깐 내가 초라하게보이더라고요 이성한테는 대화는 그래도 간간히주고받아서 그냥 편하게 대답할수있는데 걔한테는 말도못걸겠더라고요 결국포기했어요
음.. 문서 작성할때 2024 숫자쓰는게 어색하더라구여.. 제 마음 그니깐 정신은 2021정도쯤에 있는거 같은데 남들 다 대학 고학년 or졸업할때 쯤 꽃다운 나이에 다 연애하고 알바하고 술도 마시면서 추억을 쌓고 있을때 결국 저는 하는게 골방에서 문제푸는게 다 였다는 생각에 멍해지더라구요. 사실상 대학가면 고려장만 안당해도 고맙다 생각할정도긴 한데 특히 연애는 20대 초반 순수한 연애 해보고 싶었지만 이미 물건너 갔고 사실 대학도 저는 고등학교를 매우 싫어할정도로 보내서 열등감에 좋은 대학 갈려는 이유가 커요. 근데 저도 공익을 하면서 사회에 어느정도 찍먹해보니 제 마인드는 아직도 고3에 머물러있다는걸 깨달았어요. 제가 부끄러워했던건 고딩때가 아닌 머랄까 흘러가버린 시간을 보낸게 부끄러워 지더라구요...
모모짱님도 제가 머라 함부로 말은 못하겠지만 최대한 입시판을 빨리 뜨시고 사회에 빈 캠퍼스에 아름다운 색깔을 마구마구 칠해보세요.
그리고 기회가 올때 잡기위해 항상 준비해두시고 항상 힘내고 화이팅하세요
20 초반은 연애로 마음고생 너무 하는 경우도 봐서 ... ㅠㅠ 오히려 중반이 되면 순수하면서도 묘하게 안정된 연애 할 수 있는데 좋더라고요! 저는 20초반에 너무 감정 쓰는게 힘들었어서 그런가... 초반이 아녀도 충분히 서로를 정말 아끼고 위해주는 연애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의 생활도 충분히 소중합니다! 화이팅하셔용
뭔 느낌인지 알겠네요 저도 재수해서 올해 대학 입학했는데 현역으로 들어왔던 동갑 선배들이랑 뭔가 많이 차이나보일 때가 많아요
처음엔 저보다 한두 살이라도 많을 줄 알았는데 동갑이어서 놀란 적이 상당히 많았던...
확실히 n수를 하면 사회적 시간은 멈추는 거 같더라고요 :(
응원하겠습니다☺️
Lim님 감사합니다 위로와 응원
그냥 며칠간 펑펑 울고 슬퍼하고 훌훌 털어내죠
네 1주일동안만 그냥 정리해봐야겠어요 계속슬퍼하면 그냥 제 인생이 망할수도있으니깐 감사합니다
짝사랑 참 힘든 것...
맞습니다.. 너무힘드네요
좋은 사람 만날 것.. ㅠㅠ
복마어주자 날리죠
진짜개에바
하 소주한잔 건네드립니다 한잔 하세요힘내세요 ㅠㅠ
누워있지 말고 소주 한잔 해요
오히려 기분 안 좋을 때 이런 시간에 소주 마시면 안 좋다고 하더라고요
커피 한 잔 마시고 일찍 자면 도움이 된다고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힘내세요 저도 비슷한 일 겪어봐서 그 기분 뭔지 알아요...
지금은 당장 잊기 힘들어도 오히려 의식적으로 잊으려고 하지 말고, 하루하루 앞에 놓인 것들에 충실하면서 살다 보면 감정이란 건 좀 희미해질 거라고 생각해요...!
기억 중 하나로는 남더라도 오래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냥 그땐 그랬‘었’지 하면서 넘길 수 있는 날이 오셨으면 좋겠네요
찐따 ㅅㄲ도 아니고 뭔 말 한마디도 안 해본 여자한테;; 여자가 알면 걍 얼탱이 ㅈㄴ없어할듯
닉값 ㅅㅂㅋㅋ
넌 나가라
국어 누구 들었냐
그친구도 님이짝사랑한거암 ?
말 한 마디도 안 해본 거면 아마 모르지 않을까요?
ㄴㄴ. 남자
하ㅠㅠ 진짜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저라도 미칠 것 같아요
일단 님이 그친구보다 좋은 대학을 가는거임
시간이~해결해줄거에요~
짝사랑 정말 힘든 거 압니다. 위로해 줄 수 있는 말이라곤 시간이 약이라는 것과 이 또한 지나간다라는 말 뿐이네요. 또 누군가를 좋아하게 될 겁니다. 그러면 이 감정은 잊힐테니 진심으로 잘 이겨내기를 바랍니다.
사랑은 언젠간 다시 찾기 마련입니다 힘내세요!!!
불맛을 좀 느끼게 해주죠
본인을 가꾸십쇼
운동도 미친듯이 하세요
몸을 만드세요
피부과를 가세요
예쁜 옷을 입어보세요
제가 헤어진 뒤로 하고 있는 것이에요…
?
다시 기회가 온다면 놓치지 않을거에요
말도 안 섞어본 여자보다는 2D 미소녀가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의평 ㅋㅋ
라 는 내용의 애니 추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