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증원확정 32개 의대에 내년 50~100% 범위서 자율모집 허용(종합)
2024-04-19 16:11:23 원문 2024-04-19 15:45 조회수 2,255
한총리 "국립대 건의 수용…각 대학, 4월 말까지 모집인원 결정" "의료공백 피해 방치할 수 없어 과감한 결단…문제해결 계기 되길"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정원이 늘어난 전국 32개 의과대학은 내년도에 한정해 증원 인원의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신입생 모집 인원을 정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 증원 규모를 일부 조정할 수 있게 해달라는 일부 비수도권 국립대학교의 건의를 전격 수용한 데 따른 조치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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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2개 의대 모두 모집인원 확정…1천550명 안팎(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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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무원, 복지부에 청탁해 빅5병원서 수술했다는 의혹 제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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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새 회장 "국민·환자 걱정 않도록 얽힌 매듭 풀겠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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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행정 행위 사법 통제 받아야…정부, 의대 정원 최종 승인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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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모집이 올해 한정이고 내년엔 2000명 증원 반영인건가요
잘도 받아들이겠네 ㅋㅋㅋ
애초에 의사 요구 반영이 아니라서,” 우리들은 이렇게 열린 태도로 ‘합리적인’ 협상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라고 보여주기(주장하기) 위해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