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문제에 대한 해설이 다른데 어케해야하냐
월선헌십육경가 (2020 수능)
여기서 ㄴ이 한가로운 자연속 흥취가 있다고 봐야되나요?
해설지마다 답이 다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이번주부터 앱스키마구나
-
엄…….
-
국어 고정 2 뜨는게 기준인듯 솔직히 문과는 수학 3만 받아도 중경외시 가니까...
-
정보) 사회복무요원은 봉사활동에 허가를 받아야 한다 3
비영리로 행하는 봉사활동도 겸직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
제가 예전부터 오랫동안 가져왔던 3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저희 학과 교수님이나 동...
-
ㅅㅌㅊ?
-
약 먹는 중이라 빠꾸당했어
-
나는 전혀 말할 수 없는 생소한 용어들을 전문가(ㅈ문가긴 하지만)처럼 말하는거보면...
-
수능만점 가능한가요? 확통이라 가능할듯
-
난 저시험 1컷 44라는게 못믿겠음 그 대가로 2컷이 38이라는 화학급 등급컷 분포를 보여주는
-
알바출동 5
학교보다 학원을 더 많이 가는거같은데ㅋㅋ
-
핵형이 정상이다. / 클라인펠터/터너.다운증후군이다. 라는 조건이 있으면, 일단...
-
1. 내가 재능충이다 2. 대학이 지잡이다 1번은 거짓이므로 2번이 정답인듯
-
지금 이미 나오고 있는 2025 강대k 모고랑 올해 6월에 대인라에서 판매할...
-
가서 둘러볼게 있어서 그런데 가장 인기많은 서점이 어딘가용
-
국:2 수:7 영:1 사탐:유기 문돌이들 ㅇㅈ?
-
고2임 수학화학보는데 머해야됨? 양적관계랑 지수로그 봄 걍 문제만 벅벅 풀다 10시에 자면 됨?
-
‘더 내고 더 받는’안…20대女·4050男이 주도했다 18
[서울경제] 연금 개혁을 위한 숙의 공론화 결과 ‘더 내고 더 받는’ 1안(보험료율...
-
둘다 미성년자인데 상대는 제가 성인인줄 아는 상황이면 3
플러팅하면 역겹겠죠?잘되지 않는한 미자인걸 밝힐수는 없음
-
교재패스 배송비 아깝네 내일 kbs 고전 나오면 한번에 시켜야지 ㅡ.ㅡ 패스면 슈발...
-
도와주세요 1
이번 6모때 3등급 받고싶은데 몇점 언저리를 받아야 혹은 몇번 문항들을 맞아야...
-
안광지배철. 0
(드릴을 풀며) 안 광이. 지 배. 종이를 뚫는다 이말이야.
-
롤하고싶어짐… 츄라이츄라이?
-
https://naver.me/FsqAogNS 대교협은 이달 말까지 심의를 거쳐...
-
1년에 보험료 30정도에 도심연비 못해도 50키로는 나오는데
-
어디서 공부하셨어요? 그리고 개인돈으로???
-
연령에 따라 민희진vs하이브 보는 관점이 달라지는듯 0
10~30대가 주연령층인 커뮤:민희진편 40~50대가 주연령층인 커뮤:방시혁편
-
맞지만 아님
-
[2025수특] 이형기의 '낙화' 분석 및 관련 기출문제 0
안녕하세요. 새로운 교육의 시작, 남윤입니다! EBS 문학 연계 대비 자료를 업로드...
-
그래도 일단 칼을 뽑은 이상 승부를 봐야겠습니다
-
韓아이들 평균키 3~7㎝ 늘었다…男15세, 女14세 되면 '다 컸다' 1
(세종=뉴스1) 심언기 기자 = 10년 사이 우리나라 아동·청소년들의 평균키가...
-
수특 문학 교재 시즌제로 내서 드랍할 수 있도록 해준 정석민t 압도적 감사~!
-
올해수특수완표지가다왜이모양이냐
-
허허
-
뭐하고 놀까요? 1
(대충 그 짤)
-
중간고사가 성적에 40퍼 들어가는데 중간고사 50점 만점 기준으로 11점 받았거든요...
-
강윤구t 1
이미지쌤 세젤쉬 수강했고 강윤구쌤 들을려고 하는데 포인트1 들어야하나요?
-
[고1~고3 내신대비 자료 공유] 2025 EBS 수능특강 국영수, 고1 국어, 고2 문학, 독서 분석 문제 배포 0
안녕하세요 나무아카데미입니다. 2025학년도 고1~고3 내신대비를 위해 수능특강...
-
안나오는거 맞나요? 대치에서도 안가르치던데
-
아 온도가 애매하네 여긴
-
독후감이 과제인데 예전에 중학교 교과서에서 배운 독후감 형식이 있었거든요 그...
-
좀 많이 마셧더니 피곤해죽것네
-
서울대에서 나오는사람들 서울대 아닌사람도있나요??? 5
동기부여하려고 서울와서 서울대도 막 보고있는데, 아니,,, 지금 서울대입구에서 그...
-
총점 1000점중에 50점만 내신반영에 그 50점 중에서도 40점은 기본점수니...
-
수시 포기할까요 10
원래 고려대 언어학과 목표로 해서 고대 내신 2.2까지 끌어 올렸는데 이번에 그냥...
-
답이랑 풀이가 다른데 제 풀이의 논리적오류가 어딘지 파악이안되네요
-
수특도 그렇고 수완도 그렇고 예고 미술과 학생 한명 데려다가 그려라해도 저거보단...
-
얼버기 0
있다고 봐야하지않나요? 없다고 보는 해설지가 있나요?
마닳
머라고 써있나요?
가는 전체적으로 한가로운 자연의 흥취가 있지만 ㄴ은은 화자가 즐겨 감상하는 자연에 관한 내용이 아니라 화자가 경험한 어부 상인의 생활 현장 모습이다에 관한 내용이다 한가로운 자연속 흥취를 즐기고 있는 화자한테 어부 상인의 모습까지 흥겨워 보인다고 할 수 있지만 나에 한가로운 자연이 드러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말이 자연속흥취가 있다는 말아닌가요? (나)에는 자연속흥취가없고?
고기 파는 장사라 없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은디
근데 화자가 보기에는 노동요를 부르는 어부도 자연속레서 흥취를 느낀다고 볼 수 있는것 아닌가
너무 애매한듯
ㅁ?ㄹ 근데 나라면 일단 자연의 흥취가 있다고 보고 나머지 선지 처리한 다음 답이 안 나오면 이제 자연의 흥취가 없다고 볼 것 같음뇨....
시험장에서는 나도 당연히 그런식으로 하긴할껀데 기출분석중이여서
보통 애매한 선지는 뒷부분을 확실하게 해줘서 그냥 넘어가도됨
이런건 ebs 따라가는게 안전한거 같아요
보자 마자 잇다고 생각햇는데 답이 아니라고 나와잇나요…?
근데 또 댓글 보니까 이해가 되긴함….
문학은 진짜 해석하기나름이라 해설지 보면 전부 지맘대로 적어놓더라구요 ㅋㅋ 애초에 지맘대로 해석하는게 문학이기도 하고 받아들이는게 다른거라 어쩔수없는듯
애초에 문학자체가 해석에 정답이 있는게 아니라서 보기가 있지않은이상 이런 애매한건 뒷부분으로 정오판단시킴 그냥 그렇게도 해석할수있구나 하는 공부가나음
저거 자연속 흥취 무조건 맞고 뒤에 ㅅ 선지가 틀린거잖아요 그것만 딱잘라 올리시면 우짬;;
그거 물어보는게 아니니까;; ㅅ 틀린거를 내가 질문하는게 아니라 ㄴ에 있냐 없냐 물어 본거임
내 쥬지걸고 틀린거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