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방향 옳고 최선 다했는데‥" '체감'에서 패인 찾은 대통령 [현장영상]
2024-04-16 18:33:59 원문 2024-04-16 11:19 조회수 4,528
━ 국무회의 2024년 4월 16일 윤 대통령, 총선 관련 첫 입장 발표 ◀ 윤석열 대통령 ▶
국정의 최우선은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입니다. 어려운 국민을 돕고 민생을 챙기는 것이 바로 정부의 존재 이유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습니다.
취임 이후 지난 2년 동안, 국민만 바라보며 국익을 위한 길을 걸어왔지만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
세금 0원 '파격'…유명 유튜버들, 송도에 몰린 이유 있었다 [이송렬의 우주인]
04/27 14:53 등록 | 원문 2024-04-27 07:32 1 6
"유명 유튜버, 스트리머들이 인천 송도에 많은 이유요? 5년 동안 소득세를 한 푼도...
-
의사 출신 안철수 “2000명 고집이 의료 망쳐…1년 유예하자”
04/27 12:15 등록 | 원문 2024-04-27 10:55 6 11
의사 출신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내년도 의과대학 입학 정원 2000명 확대를...
-
04/27 02:18 등록 | 원문 2024-04-26 18:16 2 9
제정 12년 만에 서울시 학생인권조례가 폐지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서울시의회는...
-
한국 꺾은 인니 언론 “한국 축구 올림픽 10회 도전, 우리가 깼다”
04/26 18:30 등록 | 원문 2024-04-26 15:27 1 1
23살 이하(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
'국정원 불법 사찰 피해' 조국에 1천만 원 국가배상 확정
04/26 18:28 등록 | 원문 2024-04-26 15:03 4 1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에 불법 사찰을 당했다며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낸...
-
의협 전 회장, 민희진 언급 "저런 사람이 돈 벌면 괜찮고…의사엔 알러지 반응"
04/26 15:42 등록 | 원문 2024-04-26 14:33 19 38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쓴소리를 이어온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장이 26일...
-
04/26 15:04 등록 | 원문 2024-04-26 11:58 7 3
■ 의대교수 집단휴진 예고 첫날 “겨우 만든 비상시스템 망가져 혼란 가중 불가피…...
-
"대한민국 의료 난도질, 환자 제물될 것"…서울대병원 교수 자필 대자보
04/26 12:53 등록 | 원문 2024-04-26 08:50 1 1
전국 의대 교수들의 사직서 효력 발생 첫날인 25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의 한...
-
제주 시골학교 또 일냈다.. 프랑스 명문미대 합격생 2명 배출
04/26 12:49 등록 | 원문 2024-04-26 11:55 3 3
제주 애월고등학교가 3년 연속 프랑스 명문 미대 합격생을 배출했습니다. 26일...
-
의대생들 "증원은 계약위반"…대학측 "민사 아닌 행정소송 대상"
04/26 12:48 등록 | 원문 2024-04-26 11:43 0 1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금지 가처분 심문…월말 결정날 듯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
04/26 12:46 등록 | 원문 2024-04-26 12:43 1 2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경찰이 '전공의 집단 행동'을 부추긴 혐의로 고발 당한...
-
04/26 09:57 등록 | 원문 2024-04-26 09:49 2 5
홍준표 대구시장이 또다시 대한축구협회를 정면 비판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
04/25 23:43 등록 | 원문 2024-04-25 18:43 3 1
“하이브가 날 배신...내부고발했더니 감사” “일잘한 죄밖에...사담 짜깁기해 날...
-
“오늘 민희진 옷 정보 좀”… 역대급 기자회견, 품절 대란까지 불렀다
04/25 22:46 등록 | 원문 2024-04-25 22:34 1 1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이 막말과 비속어 등으로...
-
13년 키운 '라인' 뺏기나…일본 "지분 팔고 떠나라"
04/25 22:03 등록 | 원문 2024-04-25 20:36 5 3
일본에서는 '라인'이라는 앱을 우리나라 카카오톡만큼 많이 쓰입니다. 라인이라는...
-
"월 450만 원 입주도우미 구함", 온라인 시끌시끌한 이유는? [앵커리포트]
04/25 15:47 등록 | 원문 2024-04-25 15:21 1 6
일주일 전 중고거래 앱 당근마켓에 올라온 글이 화제입니다. 서울 강남구 도곡동...
-
[속보] 민희진 “하이브, 내가 죽길 바라나… 한순간 마녀 프레임”
04/25 15:34 등록 | 원문 2024-04-25 15:31 2 1
[속보] 민희진 “하이브, 내가 죽길 바라나… 한순간 마녀 프레임”
-
박민수 복지 2차관, 中과 보건의료협력 논의…"공중보건위기 공동대응"
04/25 14:48 등록 | 원문 2024-04-25 10:52 7 8
[서울경제] 보건복지부는 박민수(사진) 2차관이 25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주요내용 발췌>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께서 체감하실 만큼의 변화를 만드는 데 모자랐다고 생각합니다. 큰 틀에서 국민을 위한 정책이라 하더라도 세심한 영역에서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기 위해 국가장학금을 대폭 확대하고, 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내집 마련 지원도 엄청나게 늘리기는 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많은 청년들이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고, 미래를 걱정하는 현실을 무겁게 받아들입니다.
아울러 우리 정부는 사교육 카르텔을 혁파해서 학생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또한, 늘봄학교 정책을 통해 국가 돌봄체계를 실현하는 데도 정성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현장의 문제를 다 해결하기에는 보완해야 될 부분이 많습니다.
결국 아무리 국정의 방향이 옳고 좋은 정책을 수없이 추진한다 해도, 국민들께서 실제의 변화를 느끼지 못한다면 정부의 역할을 다하지 못한 것입니다.
전문 쭉 읽어보면 자기는 이러이러한거 잘했는데 국민들이 못느끼더라 하면서 나열하는 건데 진짜 암담하네요..
레전드네ㅋㅋ
그와중에 아직도 사교육 카르텔 운운하노
=나는 잘했는데 니들이 못알아주는거다
저런 씨발련이
전국다니면서 900조 푼다고 약속하긴 했는데 돈이 있는지는 몰루
총선 호머식 채점 ㅈ되네
ㄹㅇ 호머식체점 나도 아까 딱 이생각함ㅋㅋㅋㅋ
ㅋㅋㅋㅋ 이거네
아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병싱
와 이러기도 쉽지 않은데...
난 이 기사만 읽어도 왜 졌는지 100% 파악할 수 있을거 같다 ㅋㅋㅋ
병신
??? : 나는 시험을 잘 봤는데 평가원이 체감하지 못 했다
지랄
호머식 채점에 이은 윤통식 채점 ㅋㅋ
공부방향 옳고 최선을 다했는데 문제를 이따위로 낸 평가원이 잘못이다
???: 떼잉 문제가 평가원스럽지 못해(킬캠 72점 나온 후)
넌 나가라 그냥
방향만 맞는건 중학생도 함…
어이 아저씨 금리좀 올리고 부동산 카르텔좀 어떻게 해봐
여기애들은 자산 햐외로 햇지해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