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방향 옳고 최선 다했는데‥" '체감'에서 패인 찾은 대통령 [현장영상]
2024-04-16 18:33:59 원문 2024-04-16 11:19 조회수 4,468
━ 국무회의 2024년 4월 16일 윤 대통령, 총선 관련 첫 입장 발표 ◀ 윤석열 대통령 ▶
국정의 최우선은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입니다. 어려운 국민을 돕고 민생을 챙기는 것이 바로 정부의 존재 이유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습니다.
취임 이후 지난 2년 동안, 국민만 바라보며 국익을 위한 길을 걸어왔지만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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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발췌>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께서 체감하실 만큼의 변화를 만드는 데 모자랐다고 생각합니다. 큰 틀에서 국민을 위한 정책이라 하더라도 세심한 영역에서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기 위해 국가장학금을 대폭 확대하고, 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내집 마련 지원도 엄청나게 늘리기는 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많은 청년들이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고, 미래를 걱정하는 현실을 무겁게 받아들입니다.
아울러 우리 정부는 사교육 카르텔을 혁파해서 학생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또한, 늘봄학교 정책을 통해 국가 돌봄체계를 실현하는 데도 정성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현장의 문제를 다 해결하기에는 보완해야 될 부분이 많습니다.
결국 아무리 국정의 방향이 옳고 좋은 정책을 수없이 추진한다 해도, 국민들께서 실제의 변화를 느끼지 못한다면 정부의 역할을 다하지 못한 것입니다.
전문 쭉 읽어보면 자기는 이러이러한거 잘했는데 국민들이 못느끼더라 하면서 나열하는 건데 진짜 암담하네요..
레전드네ㅋㅋ
그와중에 아직도 사교육 카르텔 운운하노
=나는 잘했는데 니들이 못알아주는거다
저런 씨발련이
전국다니면서 900조 푼다고 약속하긴 했는데 돈이 있는지는 몰루
총선 호머식 채점 ㅈ되네
ㄹㅇ 호머식체점 나도 아까 딱 이생각함ㅋㅋㅋㅋ
ㅋㅋㅋㅋ 이거네
아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병싱
와 이러기도 쉽지 않은데...
난 이 기사만 읽어도 왜 졌는지 100% 파악할 수 있을거 같다 ㅋㅋㅋ
병신
??? : 나는 시험을 잘 봤는데 평가원이 체감하지 못 했다
지랄
호머식 채점에 이은 윤통식 채점 ㅋㅋ
공부방향 옳고 최선을 다했는데 문제를 이따위로 낸 평가원이 잘못이다
???: 떼잉 문제가 평가원스럽지 못해(킬캠 72점 나온 후)
넌 나가라 그냥
방향만 맞는건 중학생도 함…
어이 아저씨 금리좀 올리고 부동산 카르텔좀 어떻게 해봐
여기애들은 자산 햐외로 햇지해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