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전야' 해병대, 창설 75주년 "거친 파도 이겨내자"

2024-04-15 22:19:54  원문 2024-04-15 17:45  조회수 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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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 속에 야당이 21대 국회 마지막 임시 회의가 열릴 5월에 특검법 처리 방침을 정해 뒤숭숭한 해병대가 15일 창설 75주년을 맞았다.

해병대는 이날 경기도 화성 해병대 사령부에서 해병대 현역 장병과 예비역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계환 사령관 주관으로 창설 행사를 열었다. 채 상병 사건 당시 지휘관인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과 수사와 관련해 항명죄로 기소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윤석열 대통령은 서면 축전에서 해병대 장병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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