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여친 191회 찔렀는데 징역 17년"...딸 잃은 母의 울분
2024-04-14 18:20:07 원문 2024-04-14 17:06 조회수 4,119
결혼을 약속한 동거남에게 흉기로 200회 가까이 찔려 살해당한 20대 여성의 어머니가 가해자로부터 '미안하다'는 말을 듣기 위해 법정을 찾았지만, 아무런 말도 들을 수 없었다며 울분을 통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피해자 정혜주(사망 당시 24세)씨의 모친 차경미(54)씨는 지난달 20일 가해자 류모(28)씨의 살인 사건 항소심 재판이 열린 춘천지법을 찾았다.
재판이 열린 이날은 해당 사건만 없었다면 딸 정씨와 가해자가 신혼여행을 보내고 있을 시기였다.
정씨는 지난해 7월 24일 낮 12시 47분쯤 강원 영월군 집에서 ...
-
“오늘 민희진 옷 정보 좀”… 역대급 기자회견, 품절 대란까지 불렀다
04/25 22:46 등록 | 원문 2024-04-25 22:34 1 1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이 막말과 비속어 등으로...
-
13년 키운 '라인' 뺏기나…일본 "지분 팔고 떠나라"
04/25 22:03 등록 | 원문 2024-04-25 20:36 5 3
일본에서는 '라인'이라는 앱을 우리나라 카카오톡만큼 많이 쓰입니다. 라인이라는...
-
"월 450만 원 입주도우미 구함", 온라인 시끌시끌한 이유는? [앵커리포트]
04/25 15:47 등록 | 원문 2024-04-25 15:21 1 6
일주일 전 중고거래 앱 당근마켓에 올라온 글이 화제입니다. 서울 강남구 도곡동...
-
[속보] 민희진 “하이브, 내가 죽길 바라나… 한순간 마녀 프레임”
04/25 15:34 등록 | 원문 2024-04-25 15:31 2 1
[속보] 민희진 “하이브, 내가 죽길 바라나… 한순간 마녀 프레임”
-
박민수 복지 2차관, 中과 보건의료협력 논의…"공중보건위기 공동대응"
04/25 14:48 등록 | 원문 2024-04-25 10:52 7 8
[서울경제] 보건복지부는 박민수(사진) 2차관이 25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
-
새 의협 회장, 의대생 수사에 “털끝이라도 건드리면 파국”
04/25 13:00 등록 | 원문 2024-04-25 09:24 0 8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다른 학생들에게 휴학을 강요한 혐의를 받는 한양대...
-
-
[단독] 정부 “2026학년도 입시부터는 의대 증원 재논의 가능”… 새 타협안 검토
04/25 10:21 등록 | 원문 2024-04-25 05:01 11 25
올해 뽑는 2025학년도 입시는 대학별 자율 허용 오늘 출범하는 의료개혁특위서...
-
04/25 08:01 등록 | 원문 2024-04-24 16:11 1 1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영국의 한 여성이 구매한 지 1년이 지났는데도 멀쩡한...
-
"주 6일 월급 450만원"…타워팰리스 입주 도우미 구인 공고 '시끌'
04/25 01:26 등록 | 원문 2024-04-24 18:17 1 4
월급 450만원에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입주 도우미를 구하는 구인 공고가...
-
덕성여대, 내년부터 독문·불문과 신입생 안뽑는다…학내 반발(종합)
04/24 22:37 등록 | 원문 2024-04-24 13:56 2 3
이사회서 학칙 개정안 통과…학교측 "장기적 생존·발전 위해 추진" 인문학 위기 가속...
-
‘범죄도시 4’ 개봉일 예매율 95% 돌파…韓 영화 ‘사상 최다’
04/24 22:34 등록 | 원문 2024-04-24 20:25 1 5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당일인 24일 예매율 90%를 훌쩍 뛰어넘으며 또 한 번...
-
의협 “5월엔 경험못한 대한민국 경험할 것…교수들 절망 조롱 말라”
04/24 22:33 등록 | 원문 2024-04-24 18:38 7 5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는 5월이면 의대생과 전공의, 대학교수가...
-
04/24 21:38 등록 | 원문 2024-04-23 20:45 1 10
녹음·와이파이도 막는 보안 앱 2차차단기능 의무화…아이폰은 적용 불가...
-
美사령관 "시진핑, 2027년까지 대만 침공 준비 지시" 또 언급
04/24 21:24 등록 | 원문 2024-04-24 10:52 2 1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을 방문 중인 존 아퀼리노 미...
-
04/24 18:54 등록 | 원문 2024-04-24 17:34 1 1
춤추고 노래하고... 일상의 모든 순간을 공유하던 동영상 플랫폼 '틱톡'. 미국 내...
.
191회?... 상상이 안가는 횟수네
진짜 개 싸이코 또라이네
191회면 그냥 난도질 아닌가
암사동 모녀 살인 사건을 변호했던 분 정도의 실력 (?) 있는 변호사가 변호해준 듯... 아무튼 세상에 안타까운 일이 많네요 ㅜㅜ
여친을 왜 찌른거임
?? 걍 사람을 토막낸겨?? 미쳣네,,,, 근데 17년이면 변호사 일 잘한듯 그나마,,,
미국이였으면 사형인데
미국도 사형은 거의 안나와요
가석방없는 종신형일듯
살인사건에 흉기로 100번넘게 찌르는정도면 미국기준 가석방없는 종신형각인데… 요즘은 살인을 해도 고작 15-20년 사는구나 ㅋㅋㅋ
저런 사건에 가해자만 모자이크라니
세상이 미친 거 같음…
감정적인 건 둘째치더라도 팔이 ㅈㄴ 아플거같은데
진짜 이악물고 찔렀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