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진단이 개 병신이 되어버린 이유
치과별로 진단이 다 다르고 난리난 이유 설명해드림
1. 치과대학 졸업 가능 점수가 60점이기 때문임. (100점 만점이라고 가정시 모든 시험을 60%만 넘으면 졸업 가능.)
: 따라서 개나소나 60점만 넘으면 치과의사 되어서 진단 개같이 못해도 61점만 받으면 치과 개업해서 개 병신같이 진단한다. (인간적으로 의료인이라면 시험 통과 기준이 60점이 아니고 80점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보통 타 전문직들도 60점만 넘으면 자격증 나오는데, 의치한은 자격증 아니고 면허증이고, 게다가 사람 몸에 직접 시술 하는거라서, 의치한은 타 전문직과 달리 시험 통과기준이 80점은 넘어야한다고 생각함. 의치한은 면허취즉 기준을 최소 80% 이상 맞는것으로 올리길 바람.)
특히 요즘 젊은 신규치과의사들 보다 "과거에 배출된 틀딱 치과의사"들이 더 돌팔이가 많은데.
옛날 치대들은 지금처럼 치대 입학 점수나 허들이 높지 않아서, 정말 개나소나 치대 다 들어갔었음.
늙은 치과의사들 중에 질 떨어지는 인간들 개 많음.
늙은 치과의사들 중에 집안 먹여 살리려고 치대 들어가서 정말 환자를 순수 돈으로 보는 치과의사들 개 많음.
그리고 예전 치대들은 요즘 치대처럼 교육과정이 빡쎄지도 않았음.
요즘 치대는 졸업하는데 필요한 학점은 과거보다 훨씬 더 많아지고, 실습량도 10배는 더 많이졌음.
예전 치과의사랑 요즘 치과의사랑 치대 졸업하는데 난이도 차이 거의 3배 수준.
그리고 옛날 원장들은 과거 1950~1990년대때 이론을 기준으로 진단하고 있고.
반면 요즘 신규 원장들은 2010년대(최신기준) 기준으로 진단하기 때문에
신규 젊은 원장들이 진단에 있어서는 훨씬 더 맞음.
예전 치과의사들은 세미나도 안듣고 40년전 치대에서 배운 내용으로 지금까지도 진료하는 인간들 개 많은데
요즘 치과의사들은 세미나 1년에 4~5개씩은 기본으로 듣고 각종 인강에 체계적인 교육까지 훨씬 더 많이 받고 있고.
물론 젊은 원장들 중에서도 일찍 흑화되어서 양심 버린 인간들이 없진 않은데,
틀딱원장들 전체 vs 젊은 원장들 전체
이렇게 집단 평균만 놓고 보면 확실히 젊은 원장들이 훨씬 더 올바른 기준대로 진단하긴 함.
옛날 치과원장들 치대에서 치과진단학 영상진단학 등등 시험볼때 조교하고 술마시면서 시험문제 유출해서 시험봐서 치대 시험 통과한 세대들임.
그 당시 민주화운동 이딴거 한답시고 평소에 공부 1도 안하고 나가서 시위하면서 여자나 따먹다가 족보 + 시험문제 유출본 보고 공부해서 치과의사 된 세대들임.
이 틀딱 원장들이 지금 로컬에 개원해서 진단 씹창내고 있음.
치대에서 배운대로 올바른 진단하는게 아니고
병원 매출 최대한 높힐 수 있는 방법으로 진단을 함.
특히 실장이라는 자리를 만들어서 실장들한테 매출 구간 당 인센티브 챙겨주면서 치과 매출을 최대로 끌어 올릴 수 있게 페이닥터 진단을 뒤집어 엎으라고 시킴..
2. 요즘 병원에 "실장"이라는 자리가 생겨서 신규 젊은 치과의사의 진단을 시도때도 없이 바꾸고 간섭함.
실장 얘들은 월급을 인센티브제로 받는 애들이라 병원의 매출이 오르면 실장 월급도 오른다.
따라서 실장 얘네들은 무조건 환자들을 과잉진료 하게끔 유도한다..
원래면 그냥 충치치료 안해도 되는 멀쩡한 치아를 실장들은 무조건 충치치료하게 한다.
페이닥터가 충치가 없다고 진단해도 실장이 페이닥터한테 충치 만들어서 진료하라고 시킴.
저번에는 어떤 경우가 있었냐면
내가 어떤 환자분 신경치료만 하면 될것 같아서 신경치료 진단 내렸더니
실장이 내 뒤에 와서 내 귀에다 대고
"원장님.. 이거 신경치료 말고 치아 뽑고 임플란트 하세요 *^^*" 이지랄 하더라...
이래서 치과 짤리지 않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이빨 뽑고 임플란트 심었는데 환자분께 죄송해 죽겠더라...
그리고 내가 치과의사인데 왜 실장(위생사)의 지시를 쳐 듣고 진료를 해야하는지 아직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내가 이전 글에서 말했다시피 동네치과의원에서는 대표원장이 왕이고, 실장이 여왕이고, 페이닥터는 노예임.
페이닥터가 대표원장이랑 실장한테 말대꾸한다?? 페이닥터는 치과 바로 짤림.
페이닥터가 치대에서 철저하게 배운 내용대로 엄격하게 진단을 해도 대표원장이랑 실장이 자꾸 간섭해서 페이닥터의 올바른 진단을 바꿈. (충치 치료나 신경치료면 될 것을 임플란트로 유도하고)
요즘은 이런 부조리가 더욱 심화되었음.
아예 그냥 치과별 진료 매뉴얼이라는게 있음.
페닥가 대표원장과 실장의 말에 계속 반발하면 대표원장과 실장이 귀찮으니 아예 진단 매뉴얼을 만들어놨음...
페이닥터가 치과 입사할때부터 페이닥터에게 자기 병원 진단 매뉴얼을 교육을 시킴.
이 상황에선 무조건 이걸로 진단하라는 매뉴얼이 아예 있음....
ex)
충치가 있으면 닥치고 무조건 인레이 크라운해라
신경치료할 치아는 무조건 임플란트 해라
다른치과에서 한 임플란트가 탈난거는 절대로 손대지 말아라
등등...
페이닥터는 대표원장이랑 실장이 짝짝쿵 해서 만든 매뉴얼대로 진단 때릴 수 밖엔 없음.
왜냐구? 안그러면 즉시 짤림..
대표원장이랑 실장들의 횡포가 날이 갈수록 심해짐.
진짜 실장 제도 만든 과거 틀딱 의사 치과의사들 다 죽여버리고 싶음.
이렇게 정석 진단을 개 무시할거면
도대체 뭐하러 치대에서 전공학점만 270학점씩 들으며 재시를 6번 7번씩 보면서
머리털 다 빠지도록 죽도록 공부했는지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음..
그냥 치대에서 배운게 로컬에서는 아무 의미가 없는데?????
요즘 실장들 개나대서 어느정도냐면.
실장이 지나가다가 내 귀에다 대고
"선생님 ^^ 치과의사의 능력은 진료 능력이 아니고 매출을 끌어올리는거랍니다 ^^" 이 지랄 하더라.
최근에는 이런말도 들었음
실장이 나한테 "선생님 ^^ 치과의사는 진료를 개떡같이 해도 상관 없어요. 환자 컴플레인만 없게 해주세요"라고..
실장(위생사)들에게 환자의 치아 건강따위는 안중에도 없다.
그냥 병원의 안정과 매출이 최우선인것임..
진짜 싸이코패스년인줄.
실장년은 그냥 치과의사의 고유 진단권과 전문성을 그냥 아예 개무시하고 있음.
페이닥터는 그냥 닥치고 실장 본인이 시키는대로 치과의 매출을 최대한 끌어올리는게 페이닥터의 최고의 덕목이라고 그렇게 나를 가스라이팅 하더라..
이 실장 미친년아.
치과의 매출 끌어올리는게 왜 페이닥터의 덕목이냐? 실장이랑 대표 늬들 사정이지.
나보고 치과 매출 올리려는건 그냥 니 월급 올리려고 나 가스라이팅 하는거잖아 이 미친년아.
그리고 씨발 니 월급 올리려고 환자들 멀쩡한 생이빨 뽑게 시키냐? 이 싸이코패스 정신나간년아.
씨발 그러면 책임이라도 지가 지면 뭐라고 말도 안하는데. 또 책임은 전부다 나한테 덤테기 씌워요 개미친년이.
진단은 니가 내리고 환자 잘못되면 책임은 내가지냐?? 개 미친년아.
니가 시킨대로 환자 치아 안뽑으면 대표원장한테 일러서 나 치과 짤리게 협박이나 쳐 하고.
진짜 실장(위생사) 년들은 싸이코패스들이 틀림 없음.
이래서 야매가 위험한거임. 지식이 짧으니 지가 하는 짓이 잘못인지 맞는건지도 모름.
실장들은 페이닥터들이 지들보다 약자라서 페이닥터 트집잡고 흉보고 뒷담화 하는 애들이 한트럭임.
치과페이닥터들은 이런 수모도 다 감내해야함.
3. 가끔 대표가 준법정신 개나줘버린 정신나간 치과에서는
실장이 아예 의사 옷 입고 의사인척 하면서 진단하고 진료까지 해버림.
진짜 개 어이상실..
이런 불법 위임진료의 현장이 눈 앞에 있는데 국민들이나 공무원들이나 그 누구도 테클을 걸지 않음 ㅋㅋ
그래도 이건 좀 아닌것 같아서 내가 거기 실장님한테 이거 불법인거 아시냐고 했더니
"선생님^^ 환자들은 그냥 안아프기만 하면 되요. 제가 더 잘해드릴게요" 라고 너무 당당하게 말하더라 ㅋㅋㅋ;;
야매들은 그냥 아예 도덕 개념도 무너졌 있음.
하긴 그러니깐 음지에 숨어서 바퀴벌레같이 살아가고 있겠지..
그 야매 미친년 너무 "말리그"라서 대화도 안통해 그냥 그 치과 때려치고 딴데로 가긴 했는데...
다른 치과들도 거기만큼은 아니지만 요즘은 거의 버금감..
치과계는 진짜 답이 없음 진짜... 답이 없어.
내가 생각하기엔 치과계가 이렇게 엉망이 된것에는 틀딱(딸피)대표원장들의 치의학적 무지와 실장들으 도덕적 해이가 주 원인이지만 거기에 더불어 보건소 공무원 놈년들이 동네 치과들 지도 감독 안하고 방관한것도 한 몫 한다고 본다..
보건복지부랑 보건소는 그냥 아무 일도 안함 ㅋㅋ
그냥 유명 무실한 기관인것 같음.
(보건복지부 차관님 법 참 좋아하는것 같은데, 지금 치과계 이모양 이꼴인데 존나 방치하고 있음 ㅋ 내로남불 ㅋㅋ)
(의사들이랑 기싸움 하는데에 행정력 낭비하지 말고 치과계 실장제도랑 불법위임진료나 잡으쇼. 복지부 차관님아)
보건복지부랑 보건소 얘들 존재 이유를 모르겠음 ㅋㅋ
그냥 코로나 같이 사건 한번 터지면 그거 핑계로 각종 사업 벌여서 국민 혈세 오지게 빨아먹으려고 존재하는 애들 같음 ㅋㅋ
그리고 공무원 연금만 타려고 한 평생 기다리고 앉아있는 골빈년들 같음.
특히 보건소는 시골쪽으로 갈 수록 더 답이 없음.
해당 보건소 내부 치과에서 위생사년들이 불법 야매진료 하고 있는데 보건소 공무원 이 미친년들은 그냥 본인들이 그 야매한테 진료받고 자빠졌음 ㅋㅋ
내가 충청도 시골 구석텡이에서 공보의 할때 내가 연가 내고 쉬는 날에
보건소 주사년들이 보건소 내부 치과 우리 위생사 아줌마한테 충치치료 해달라고 하고 자빠졌음;
그리고 3개월도 안되서 레진 떨어져서 와서 나보고 다시 충치치료 해달라고 함.. 진짜 답도 없음..
내가 보기엔 시골쪽 보건소들에 치과는 그냥 다 없애버려야함.
국민들 혈세만 파먹는 거머리들임.
진짜 어이상실..
결론 : 치과별 진단이 다 다르고 치과계 현 상황이 완전 개털방털인 이유.
1. 과거 틀딱 원장들 : 돌팔이 수준으로 치의학 지식과 전문성이 부족함 + 도덕적 해이 + 매출에 눈 멀어서 과잉진료.
2. 실장들 : 대표원장과의 결탁 + 도덕적 해이(싸이코 수준) + 매출을 올려 본인 인센티브 챙기려고 과잉진료 강요함.
3. 보건소 공무원들(간호사 위생사 출신들이 많음) : 치과 불법위임진료 방관 + 본인들이 위생사 출신들이라 야매 감쌈.
4. 국민들 : 시골 할배들은 치과의사 안믿고 야매 존나 좋아함. (근데 야매한테 진료받고 온것 보면 진료 퀄리티 재앙 그 자체임. 맨날 탈나고 곪아가지고 옴. 근데 그래도 야매 또 찾아감. 학습 능력이 0 수준임. 거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수준)
5. 신규 치과의사 및 젊은 페이닥터들의 무력함. (아무것도 할 수 없음. 대표원장들과 실장들이 페이닥터의 치과의사로써 진단권과 진료권을 다 박탈했음. 대표와 실장 본인들이 마음대로 페이닥터 진단 바꾸고, 그 바뀐 진료 결과에 대한 책임만 페이닥터에게 묻고 있음. 권리는 박탈하고 책임만 묻고 시도때도 없이 내 쫓음.)
위 5가지 요소가 쿵짝 쿵짝 맞아서 지금 치과계가 이모양 이꼴 나버림.
해결책 :
치과계 부조리 너무 답도 없게 꼬여서
어디부터 손봐야할지 햇갈리지만
일단 내 조언은 이거임.
1. 실장 제도 전부다 법적으로 다 금지하고 없애야함. 실장 제도 운영하거나 변칙적으로 운영하는곳들 전부다 대표원장들 면허 취소해버려야함.
2. 보건소에서 불시 감사를 늘리거나, 환자로 위장해서 현장 적발해야함
야매 불법위임진료나, 실장제도 운영, 페이닥터 진단권 침해 현장 등을 수시로 현장 적발하거나
전용 신고 창을 만들어서 수시로 제보 받아야함.
그리고 수시로 신고 들어오는 치과를 중심으로 아주 개 빡쎄게 현장점검, 불시점검, 환자 위장점검, 세무조사, 허위청구 조사 등으로 개 조져야함.
3. 그리고 실장들 중에 치과의사랑 햇갈리게 옷 입고 치과의사인 척 하며 진료보는 야매실장들 있는데.
얘들 복장 치과의사랑 구분 안되게 입는거 금지시켜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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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고 실장 없는곳만 가기로했다
이거보고 치대 거르기로 했다,,,,
이거보고 칫솔 들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의대도 치대처럼 옛날 의대와 요즘 의대 교육 과정(빡쎔 정도) 차이 심했으려나요?
의대는 덜 그런데, 치대는 존나 심해요.
치대는 "과거일수록" "시골로 갈 수록" 교육과정 엉망진창임. 대충해도 졸업 쌉가능.
그럼 설연치는 상대적으로 가성비가 안 좋다 볼 수 있고
의대 못 가는 성적 지방치 막차 혹은 문과로 원광치 정도는 가성비가 좋다 볼 수 있겠군요..
근데 그렇게 지방치가서 돌팔치의 되서 돌팔짓 하면 자존감은 어쩔?
매출가지고 눈치주고 원장이랑 짝짝쿵한 파라메딕들한테 무시당하는건 우리랑 똑같네 ㅋㅋ
의사? 한의사?
원래 아래 직역들은 윗 직역들 뒷담화 하는게 삶의 낙인가?
전자 ㅋㅋ 아래직역이라 하는 순간 노조한테 개털림 ㅋㅋㅋ
저번에는 어떤 경우가 있었냐면
내가 어떤 환자분 신경치료만 하면 될것 같아서 신경치료 진단 내렸더니
실장이 내 뒤에 와서 내 귀에다 대고
"원장님.. 이거 신경치료 말고 치아 뽑고 임플란트 하세요 *^^*" 이지랄 하더라...
이래서 치과 짤리지 않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이빨 뽑고 임플란트 심었는데 환자분께 죄송해 죽겠더라...
그리고 내가 치과의사인데 왜 실장(위생사)의 지시를 쳐 듣고 진료를 해야하는지 아직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환자의 신체에 비가역적인 중대한 피해를 인지한 상태에서 주셨네요? 보건복지부 일단 찌를게요. 님 서명들어간 진료 차트 조회해보면 알겠죠 ㅅㄱ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