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12 물리2 현장 수업 복습 자료
날이 덥네요.. 다음 주는 아이스크림이라도 시켜먹을까요??
토크 식을 세울 때 기본 개념이긴한데, 2차원 문제가 올해 출제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토크 개념은 두고두고 계속 복기를 해봅시다.
토크의 회전축에 대해서 회전팔을 설정할 때 회전문처럼 생각해라!
토크 개념을 배울 때 위의 그림을 토대로 배웠죠?
저거는 단편적인 상황인 것이고, 2차원으로 확장을 하면 드럼통처럼 생각할 수가 있겠습니다.
즉, 아래와 같이 스텝을 생각할 수 있는데요,
STEP 1. 발산하는(Divergence) 전기장처럼 회전축에 대한 선들을 가정하자.
STEP 2. 그 선들에 대해서 수직인 Fsin이 핵심이 되겠습니다. (Fcos의 토크는 0이 됩니다.)
한 행성을 초점으로하는 두 개 위성들이 시험에 자주 출제가 됩니다.
두 개의 위성의 주기를 비교하려면 거리를 알아야합니다. (케플러 제3법칙)
문제에서 조건들을 보면 F와 m의 변수들을 통해 거리를 알아내기 어렵게 만듭니다.
만유인력을 시험지에 적지말고, 짜피 거리가 핵심이니 거리 비례식을 암기합시다.
질량 나누기 힘은 거리의 제곱이다.
질량 나누기 힘은 거리의 제곱이다.
질량 나누기 힘은 거리의 제곱이다.
그래서 오늘 주간 테스트처럼 만약에 질량의 비가 A:B=9:25를 만족할 때 주어진 조건이 아래와 같다면,
A와 B의 중력의 크기가 최솟값이 되는 거리는 3r, 5r로 가정할 수 있고,
A와 B의 중력의 크기가 최댓값이 되는 거리는 R, 3R로 가정할 수 있었죠.
토크 변화량에 대해서 새로운 풀이법에 대해서 알려줬습니다.
나름 괜찮은 풀이법이였죠? (근데 마지막에 쌤이 계산 실수를 ㅜ)
우선, 계의 질량이 변하지 않는 문제를 예시로 들었습니다.
막대의 왼쪽 끝에 대하여 삐에로가 멀어지는 토크와 수직항력이 멀어지는 토크가 같더라였죠.
사실 이런 질량이 변하지 않는 기출에서는 직관으로 쉽게 풀렸습니다.
하지만 아래의 기출처럼 계의 질량이 변하는 경우는 어려웠죠.
회전축에 대해서 전체적 계의 관점으로 생각하자.
STEP 1. 회전축 생각하기
x가 min =가까운 A 왼쪽 끝이 회전축
x가 max = 가까운 B의 오른쪽 끝이 회전축
STEP 2. 계산하기 (****)
1. D의 토크 변화
기준선에 대해서 처음 상태에서 D가 멀어지므로 mg(6L)의 토크가 변한다.
2. 수직항력의 토크 변화
x가 min일 때 수직항력은 4mg+Mg (처음 상태)
x가 max일 때 수직항력은 mg+Mg (나중 상태)
즉, 수직항력의 변화량은 5L(4mg+Mg)-8L(mg+Mg)=12mgL-3MgL의 토크가 변한다.
두 식을 연립하면 M=2m이다. (이 풀이법이 더 깔끔하고 좋은 것 같네요!!)
두 공의 원운동에 대해서 A와 B가 같은 지점상에 놓여있는 경우는 어떤 것일까?
(단, A와 B의 시작 위치가 동일하다.)
CASE 1. A와 B의 방향이 반대
만약 A의 각속도가 2w이고, B의 각속도가 w라고 하면, A가 진행한 각도는 2wt이고, B가 반대편에서 진행한 각도는 wt이다. 무조건 두 물체는 각각 한 바퀴를 돌기전 만난다.
따라서 3wt=2pi가 된다.
CASE 2. A와 B의 방향이 동일
서로의 Theta Vector의 값이 동일해야하므로 A는 2wt로 Theta Vector가 증가하고, B는 여기에 wt로 뒤쳐지는데 보정값으로 2npi를 더해주면 되겠죠.
그래서 2wt=wt+2npi를 만족해야합니다.
이 예시에서 주된 논점은 Theta를 Scalar로 보면서 막연하게 주기의 최소공배수니 최대공배수니를 따질 게 아니라, 본질적인 충돌에 대해서 의의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이동 거리와 변위를 혼동해서 써도 큰 차이가 없듯이 각도를 앞으로는 벡터로 생각을 해봅시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어떤 선거제도가 원칙은 최다득표자가 당선되는 상대다수제로, 한 번의 투표로 대표자를...
-
변협도 참전 0
나라를 말아먹는구나
-
할 공부가 뭐뭐 있을까요? 헬스는 일단 기본적으로 할 생각이긴한데
-
통합과학 과탐 0
개편되면 인강시장은 한명이 다하는거임 아니면 나눠서 하는 거임 나눠서 하다가 한명이...
-
미친개념 하는데 물론 번호대가 28.29.30 이긴 하지만 너무 어렵....ㅠㅠㅠㅠ
-
플러팅해보자마음먹고하는게 먼저 말거는거밖에 없음
-
잠 밀려옴ㅋㅋㅋㅋ
-
수험생일 때는 볼 수 없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아요,,
-
얼굴과사진실력의환장의콜라보로인해서 실패
-
정법러들 모여라 4
평소보다 쉬운 편이었음? 선거구 쪽은 공부를 아예 안해서 20 빼고 풀었는데 11분...
-
'김 여사'부터 '의대증원'까지…尹대통령 취임 2주년 '일문일답' 2
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자유 질의응답 "수사 더 지켜봐야"…'김...
-
내 친구 사례1) 이번 5모 사문 1댤공부하고 만점 사례2) 재미삼아 친 생윤...
-
장수메타 좆같다 2
인증메타가 차라리 낫다
-
기억되살려서 풀어볼까
-
장수 메타 ㄷㄷ 1
세번보고 안되면 거기서 길 찾아보는것도 방법임 찾다가 정 안되서 회귀하는 건 몰라도...
-
사관학교랑 수능 0
사관학교 최종 합격해도 정시 지원할 수 있나요? 경찰대는 되는 것 같던데 사관학교를 잘 모르겠어서…
-
5모 수학 기하 0
23 슈능 84 올해 3모 100 5모 80 5모 집모의고사가 23수능 현장보다 더 어려웠다 ㅋㅋ
-
https://youtu.be/F03indgufL0
-
인생의 16분이나 낭비해버림
-
“부모님 지인들이 더이상 내얘기를 하지않을때? 아니.” “친구들이 더이상 초콜릿과...
-
왜자꾸 수능탓,게임탓 하는거지?..수시100%하면 데이트폭력,살인 같은게 사라지려나
-
뭔가 좀 글 목록이 길어지네
-
수능 공부 어케 하고 계신가요
-
국어기출 윤사수특 수학 미적피지컬 2회독주행
-
국어가 안 오르는 친구들의 기본적인 공통점(귀납적 추론임) 1
제가 예전에 수험생들 길 잡아줄 때 처음에 꼭 했던 게 있거든요 애초에 타겟팅을...
-
https://naver.me/xguVhzuu 아침에 올렸었는데 주소가 잘못됐다고...
-
12수생부터입니다~
-
진짜 작년에 28번들이 ptsd 안겨줘서 그런지 28번을 맨날 못풀겟음
-
사탐 ㅠㅠ
-
화작 의대 10
가능한가요? 끝자락 의대도 ㄱㅊ아요..
-
현역 3모 5모 4
3모5모 (화학 마킹때문에 45로 떨어짐)
-
3모성적 5모성적 서울대 드가자
-
현역 화작러인데 강민철T는 문학이 지리고 김젬마T는 집중력이랑 기분이 좋아서 막 더...
-
왜 다들 실패하는지 알겠음.. 공부시간이 4교시동안 1시간임ㅎㅎ 기파급 공부하는데...
-
기본 정보 수정 0
오르비에 기본 정보 수정(이름이랑 성별 같은 거) 자기말고 다른 사람이 볼 수...
-
북한이 망한 진짜 이유 12
우리나라는 1950년대 이후 경공업을 발전 시켜 경제의 기반을 다진 뒤 중공업을...
-
이감 모의고사 2
모의고사만 따로 구매는 불가한가요? 28.5 주고 연간 패키지 사야하는 건가오?
-
나이로차별함.. 나같은 어린애는 안준데.
-
학교 너무 시끄럽고 집중하기도 어려운 환경인데 학교에서 인강만 들을까요 그냥.. 하교하고 자습하고
-
오늘 저녁 17시... 이미지 모의고사 무료배포 선착순 3000명인걸로 알고있음...
-
내년 이맘때쯤이면 나도 군대에 있으려나... 나만 힘든 거 아니라지만 20대 초반에...
-
자원 미쳤는데 ㄹㅇ
-
지구...하기가 싫군
-
안녕하십니까 한양대학교 ERICA 홍보대사 사랑한대 19기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
5모 국어 2
뽑아서 풀어봤는데 이거 원랜 이것보다 어려운거지? 그냥 고1인데이건
-
일반생물학 중간고사 범위랑 광합성/세포호흡 부분은 겹치는 내용이라 노베치고는 나쁘지 않게 받았네요
-
. 1
물치 받는중인데 뭔가 넘 뜨겁당.. 타고 있는 듯한 느낌
-
2011년 북한의 조선중앙 TV는 각 국가의 행복지수를 조사하여 발표했는데,...
-
교재비 생각보다 많이빠진다… 교재 캐쉬 보너스라도 아껴야지…
-
. 0
몬가 다같이 열심히 하는 분위기면 좋겠다 그런 느낌.. 허허 뭔가 애들이 인강만...
물2! 물2! 물2! 물2!
선생님 주테랑 숙제에 쓰이는 문제들은 전부 자작 문제 인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