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ㄱㄱ [1210425] · MS 2023 · 쪽지

2024-04-11 18:53:40
조회수 4,045

수학 하방 88 이상인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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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에 나왔던 실모들, 교육청 풀면 27,28 에서 시간이 막히면서 29.30은 손도 못대고 미적에서 3개~4개를 틀리게 되고

시간부족의 원인을 보면 공통에서 보면 발상은 적합하게 떠올렸는데 복잡한 계산을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꼬여서ㅜ시간을 많이 쓰게됨 결국 그 계산 오류를 고치긴,ㄴ 하는데 그게 엄청 시간을 잡아먹음


제일 잘볼땐 88 

제일 못보면 27 계산 틀리고, 앞에서 시간 다써서 282930 틀, 공통에서 계산 해결못해서 or 발상 못떠올려서 1개 틀려서 76까지도 점수가 떨어짐


채점 안하고 시간 없어서 못푼거 체크해두고 시간 안재고 못풀었던거 마저 풀면 보통 2930 둘증 하나 맞추는 경우는 많고 내가 잘푸는 유형 문제면 둘다 맞는경우도 많음.


항상 시험지 전체에서 발상 자체가 틀리는건 2개 이상은 없는데 시간이 부족하고 계산 마무리를 잘 못하는것같은데 이런 스타일 점수 하방 높이는 방법,, n제 추천좀ㅠㅠ

그래프 풀이 좋아하고 계산 줄이려고 머리 쓰는거 선호하다보니 이렇게 된건가 싶은데 또 그렇다고 발상 어려운 엔제를 많이 풀어봐서 엄청 능숙한것도 아님 풀어본 엔제는 4규 이해원 엔티켓 정도고 내신이 어려워서  내신 준비만 좀 했었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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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펭귄사람 · 848765 · 04/11 18:55 · MS 2018

    피지컬로 쭉 미는 문제를 기피하니까 그렇게 되는 거임. 걍 안 가리고 쎈이건 뭐건 다 풀어야 되지 무슨 N제를 푼다고 이 능력만 늘어나지 않음.

  • 펭귄사람 · 848765 · 04/11 18:56 · MS 2018 (수정됨)

    막말로 마더텅 사서 '이런 유형은 이제 안 나오겠지'라는 생각 버리고 무등비 삼도극 및 피지컬로 밀어붙이는 문제 다 풀어도 충분함

  • 김민주 · 1146618 · 04/11 21:39 · MS 2022 (수정됨)

    저도 현역때 님처럼 심하진 않지만 약간 그런 경향이 있었는데 재수하면서 닥치는대로 푸니까 좀 괜찮아짐

  • 서울대 한의예과 지망생 · 1037290 · 04/12 16:31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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