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승소 후 4개월, 무소식…22년 버티고 할 만큼 했다"

2024-04-03 09:58:06  원문 2024-04-03 08:51  조회수 5,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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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황기현 기자] 병역의무 기피로 입국이 금지된 가수 유승준이 "(비자 발급 소송) 대법원 승소 후 4개월이 지났는데 아무 소식이 없다"며 "금방 끝날 것 같았던 이별은 22년이 지났고, 다시 만날 기일은 지금도 잘 보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지난 2일 유승준은 글을 올려 "데뷔한 지 27년, 그중 정식으로 팬들과 함께한 시간을 계산해 보면 5년도 채 안 되고, 절반은 미국에 있었으니 굳이 따지자면 활동은 2년 6개월 남짓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정말 잘 살았다. 열심히 살았다. 후회도 없고 원망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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