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난자한 그 돼지…천만영화 ‘파묘’ 동물학대 논란

2024-04-01 19:48:21  원문 2024-04-01 19:08  조회수 5,162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67739021

onews-image

“동물을 제물이나 소품이 아닌 생명체로 표현하고 촬영할 수 없었는지, ‘파묘’ 감독, 제작사에 묻고 싶습니다.”(동물보호단체 ‘카라’)

올해 첫 ‘천만 영화’로 기록된 영화 ‘파묘’가 동물학대 논란에 휩싸였다.

국내 최대 동물보호단체 '카라'의 '동물출연 미디어 모니터링 본부'(이하 동모본) 관계자는 1일 아시아경제에 “‘파묘’에 대한 의견이 한 달 만에 8건이나 등록됐다”며 “극 중 일부 장면에서 돼지, 닭, 은어, 개 등 다양한 동물이 위험해 보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수많은 동물이 모형인지 CG(컴퓨터그래픽)인지,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아일루루스 풀겐스(667563)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