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올리기 관련 질문 받습니다
현역 평백 80
재수 평백 92
삼수 평백 99.5
지방 일반고
내신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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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원 키스타트 1
많이 겹침?? 키스타트 듣는중인데 문해원이 그렇게 좋다길래.. 그냥 키스타트 밀고가듀 상관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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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슈냥을 사랑했던건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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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라 올인원으로 1회독 했는데 이게 기출문제 위주라 개념에서 문풀로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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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친구랑 만나는데 11
일정 정하지도 않았어 정한게 식당에 가서 밥을 먹는다. 그러고 성심당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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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증 + 역류성 식도염 있는데 진짜 죽을 거 같네,, 밥 먹고 시간 오래 지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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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정시 불가능인가요?? 불가능하다면 검고생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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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온라인 세계도 충분히 재밌는 것 많지만, 더욱 오감으로 느끼는 오프라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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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가고싶다 0
언제나 그랬듯 연대 가고싶다 내일 그릿 주문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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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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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판 먼저 떠난 선배들이 수험생들 엿먹으라고 단체로 투표한 거 아니면 설명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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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보고 시작했는데 내가 해본운동중에 성취김이 좆되서 그런지 제일 재밌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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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이 보이네 18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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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점 강기분 7
강민철 커리를 늦게 타서 이제 강기분 할예정인데 문학이랑 독서를 둘다 동시에 6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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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인식이 안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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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회화 책 디자인 같고 ㅈㄴ 세련됨 색깔도 화려해서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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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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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보는수능이 25학년꺼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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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찌 청춘노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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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표지 ㄷㄷㄷ 4
수능을 시리얼처럼 말아먹으란건가 산만하게 디자인됐네 ㅋㅋㅋ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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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1
해피 해피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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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재개강하는 반부터 장재원 수업 가는데 선생님 커리큘럼 및 교재정보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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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꼬치 시절인데 완전.. 몇년을 타임루프한거야 ....ㅡ 다들 저거 투표한거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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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성님들,,, 서울은 새벽에도 버스다닌다면서요 4
여의도공원에서 한강 실컷구경하다 버스타려고 지금 영등포로왔는데, 아니,,,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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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플래너 인증하려다 사진을 못찍어서 울었어... 0
그림자없애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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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장 보고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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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태 언매 클리어 듣고 나중에 강민철 ebs 언매 분석까지 듣는 건 너무 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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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시발점 쎈 끝내고 김기현 아이디어 들으면서 기출 풀려고 했는데 갑자기 오르새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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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방면으로 실험 해볼까하는데 지문 필기 안하고 풀면 더 머리속에 잘 박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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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 + 내신 4점대면 괜찮은 고등학교여도 cc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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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뽑은 새끼들이 문제가 아니라 그딴걸 넣어둔 듀냐 이 씹새들이 문제임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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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때 상장받은거 10
ㅖ 놀랍게도 어쩌다 확통 내신을 잘봐서 교과우수상을 수학으로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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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폭등이고 젠더 갈라치기고 간에 윤석열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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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로 올린 담당자들이 ㅂㅅ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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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ㅇ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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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승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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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마이감성제대로네ㅋㅋ 차라리 수특이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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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부터 쎄하다 했는데 바로 수완표지도 ㅈㄴ병이네 반수 때려친다 ㅋㅋㅋㅋ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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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수학 3등급이구요 시발점 끝나고 뉴런 하려는데 찾아보니 뉴런 전에 수분감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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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자이 독서 1일분 자이 문학 1일분 자이 화작 1일분 강기본 고전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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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이 늘린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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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특 2
코인벌려하면체감15퍼ㅈㄴ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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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수2 선택 해서 9~12권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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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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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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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축구보고싶다 6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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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하신분들 어떤 과목 선택하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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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내가 현역일때 이런 폭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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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리학 공부중 13
학교 약리학 강의가 좀...그랬어서 약리학 기초가 부족한 것 같아서 공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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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서의 노력재능과 관련해서 자주 했던 상상(의문?) 3
한국에서 지능에 크게 이상이 있지 않은 100명의 청소년을 성적과 상관없이 무작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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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하고나면 4
지거국에는입학할수있을까...
국어 사설 많이 푸셨나요?
사설 거의 안풀었습니다.
사설은 파이널에 모의고사 정도?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감 상상만 파이널에만 풀었어요
수학은 어떻게 성적이 오르는 건가요?
공부하던 중에 깨달음이 팍 오는건가요
어떤 체계적인 공부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점진적으로 실력이 오르는 건가요
공부를 하면서 실력이 는다는 것이 체감이 되나요?
수학을 대체 어떻게 올릴 수 있는지…
4점짜리만 보면 지려버릴 것 같은데 어떡할까요..?
음..
과거 이과 30번 미적분 29번 공간벡터 정도가 아니라면 공부 방법을 몰라서 틀리는 경우는 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하 단순 4점 정도 난이도라면 기출 문제집 한 5바퀴정도 돌리면 어느 정도 풀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어려운 4점을 풀기 위해서는 대치동 현장 강의나 n제 실모 등의 도움을 받으면 좋아요.
국어 시간 부족할 때 어떤식으로 훈련하면 좋을까요?
국어는 하방을 잡는다고 생각하고 공부하면 좋아요.
시간이 부족하면 몇 개는 찍더라도, 최소 몇 점은 받아야겠다. 이런 마인드로 공부했던 것 같아요.
이렇게 공부하면 오히려 쉬운 시험에서 찍게 되지 않냐 라고도 질문할 수 있는데, 쉬운 시험은 또 쉬운 시험대로 시간이 덜 부족하게 될 거에요.
본인이 확실히 맞출 수 있는 파트에서의 시간 절약을 최대 목표로 잡으시고, 시간 절약이 되지 않는 부분은 결국 하늘에 맡겨야 하는 것 같습니다
국어 성적 올린 가장 큰 깨달음이 뭔가요?
기출 지문 하나당 한시간은 쓰면서 문장 구조와 독해 구조를 팠던 것 같아요.
또 psat<< 이친구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Psat는 지문이 긴 편이고, 문제는 적은데 수능 스타일과 가장 비슷한 것 같고, 기출 분석하듯이 분석하기가 편해요.
가장 중요한 건 무작정 문제 풀이보다도 문장 하나하나 뜯어보는 연습을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하는 것입니다.
아하..감사합니다
92->올라가실때 하루에 어느정도로 공부하셧나요? 저는 군대에서 수능준비하는데 8~9가 맥스인거같아서 좀 불안하네요
8시부터 10시까지 매일매일 주말에도 계속 했던 것 같아요. 결국에 엉덩이를 붙이는 시간, 인내력이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하루에 비문학지문은 몇개정도씩 분석하시면서 푸신건가요??
언매,문학.비문학 하루에 공부비율도 궁금합니다
또 저는 수학같은경우에 기출에서 못푸는 문제들은 강의를 보면서 바로 해결하셨는지 끝까지
고민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Psat도움 되셨다고 하셨는데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책이 있으신지궁금합니다
하루에 비문학 두 개 정도-문학 세 네개 정도 했고 언매는 하루 40분 정도 썼던 것 같습니다. 총 국어 투자 시간은 4시간이었어요.
기출에서 못푸는 수학 문제는 최대한 고민해보고 강의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리 쉬운 문제라도 내 눈에 안보인다면 한 시간까지는 썼어요.
Psat교재는 옛날에 손창빈 선생님 대치동 자료를 사서 풀었었습니다
비문학 지문 모든 문장을 이해하자는 주의신가요?
문장을 하나하나 뜯어본다는 공부법이 서술어-주어-목적어-수식어 이렇게 쪼개서 이해하는 건가요?
수학에서 준킬러 수준 문제들이 풀리긴 풀리는데 수월하게 풀리지 않아서 항상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킬러문제는 손도 못대고 시험이 끝나는것 같아요 이럴때는 양치기가 답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