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어 최악으로 나온 학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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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스터디든 현강이든 인강이든
뭐가 됐든 간에
올해는 제가 직접 성적 올리는 데
다 힘써볼 생각이니
제 강의 안 듣고 있는 학생들 고민도 받겠습니다
어려운 점, 어려웠던 점
고민들 하나하나 얘기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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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뭔일임 0
분위기 많이 안좋은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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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수2 미적 몇 문제씩 풀면 될까요? 2~3일에 한 권씩 끝내고 싶어도또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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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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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4
갈 수 잇을까...솔직히 내가 생각하기에는 서성한도 감지덕지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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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기숙사 제발 3
에어컨 지금이라도 틀어주세요 더워서 잠이 안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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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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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을 식힌 후, 상황과 개인의 입장 정리 및 마지막 말씀을 드리기 위해 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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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시급 18000+@ 고등 시급 22000+@ 부르시는데 이정도면 괜찮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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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자전쓰고 공대 감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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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론이 제일 여론이 좋길래 들었는데 저랑은 잘 모르겠어서 갈아타려고 합니다.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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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2회 92 -> 강모 76점인데 너무 처참하게 변별당햇네요 슬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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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 자러갑니다 8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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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야구장 0
두 번 갈 예정 시험을 1주 남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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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1인데 7월 중순-8월 중순까지 한 달 유럽 여행 계획이고 있음 지금 예약하고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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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상형이 돈이 썩어넌치는 재벌3세.뭐 이런거면 뭘 골라도 상관없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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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부지런함의 증표 같은 거인 듯 머리가 아무리 좋아도 게으르면 2점초에서 막히는 거 많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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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덕만 주고가 1
덕코 귀신 모드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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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자야지 4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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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덕 0.5단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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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뮤리 돈 많이버는 의사, 검사, 전문직이어도 걔네가 국가적 스케일의 공작을 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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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동홍 이상은 다 갔구나 그러고보니 고대2명 중대 1명 경희 2명 동국 1명 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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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고르먼 독도에 20년 의무거주해야함 집만 독도에두고 서울 호텔에서 먹고자고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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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계가서 금융이나 회계쪽 깊게파면 취업은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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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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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2등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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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도 뭘로 만들었는지 모르니까 대충 돌로 만들어졌다 이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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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그걸 강요하지만 않으면 기분 나쁠일은 없고 그냥 신기함 하나에 저렇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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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죽어서 이 세계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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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1
터졌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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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ㅈ 박고잠 8
z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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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새벽에 잠 못잔다 19
제발 너 오르비에 얼굴깠어? 연락 오지마라 예전부터 인증메타 구경허면서 한 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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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흔한 가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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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6번의 파일 날림을 겪었지만 결국엔 완성했습니다! 내일 오전 수업 끝나고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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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물의 시초 0
제로의 사역마를 보자 확실히 옛날 꺼라 분위기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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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정시한다고 깝치다가 모의고사 성적 안 나올 때마다,(사실 잘 나온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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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쇼츠 댓글 보면 인류애까지 상실되는 기분인데 오르비는 그래도 따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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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만 ㅇㅈ 하고 탈릅을 17
옯생 진짜 첫 인증임 머리 감은거 맞음! 운동하고 와서 저럼 아이폰으로 바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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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생들아... 3
현재 재수중인데 아무리 해도 현역 때랑 성적이 비슷해서 걱정입니다. 공부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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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해도 불안한 것 같음 3덮 망하고 정신 나간 것처럼 공부만 하다가 5덮 잘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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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0
남르비입니다 다들 ㅇㅈ ㅇㅈ 하길래 뭔가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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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비 포함해서 만오천원 사례할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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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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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논리가 핵심인 문제인데, 발문에서 사람 P와 Q의 세포 ~~ 부분이 어색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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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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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편의점 가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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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 고백받은 애 사촌 동생한테 페메와서 얘기하다 친해져서 걔한테도 고백받은 적이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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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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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당 기회는 한 번 질문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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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연계 4
많이되나? 고3이라 학교내신때 한 문학말고는 수특을 안봤거덩요요그게 한 1/4...
안녕하세요. 화작에 고민이 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항상 화작을 30분 이상 투자해가며 하나도 안틀리겠다는 마음으로 꼼꼼히 푸는데도 평소에 4-6개, 심하면 7개 이상 틀리며 점수와 시간 모두 낭비되고 있습니다.
언매는 이거보다 더하고 애당초 저랑 맞는다는 느낌도 없습니다..
어찌 하면 좋을까요..?
일단 독서파트가 많이 약한 학생이다보니 아무래도 텍스트가 많은 화작도 쉽게 적응하기 어려울 거에요. 언매는 외워야하는 것들이 많다고 생각해서 더 부담스럽겠지만 지금 틀리는 패턴으로 봤을 땐 언매가 더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이런 문제들을 차치하고 언매냐 화작이냐라는 문제보다는 독서 독해부터 잡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적어도 한 지문당 하나 이상 틀리지 않을 정도로 만들어 놓으면 긴 텍스트들에도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할 거에요
화작>문학>독서 순으로 풉니다. 그러다보니 항상 시간 부족으로 독서론이랑 만만한 지문 푼다음 2지문을 찍는 패턴이 많습니다. 화작 독서 문학 순으로도 풀어봤을땐 당연히 독서는 거의 맞추고 대신 문학이 좀 틀리는 그런 구도라 화작이 정말 큰 리스크가 되었습니다..ㅠㅠ
그럼 우선 독서 문학을 먼저 풀어보고 화작을 나중에 풀어보는 건 어때요? 다 잡히기 전까지는요
그래야 문제점을 더 확실히 볼 수 있을 듯 해서요. 대개는 화작보다 독서 문학이 훨씬 큰 부분이기 때문에 화작만 집중적으로 풀면서 감을 익혀 점수를 높여보고 나머지 부분도 어디가 문제인지 정확히 보는게 핗요할 것 같아요
아이고 알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화작으로 돌리는게 나을까요 언매 개념을 다시잡고 가는게 좋을까요?
선생님 혹시 괜찮으시다면 쪽지 확인 한번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쪽지 보냈어용? 한 번만 확인해주시면 감사학ㅆ습니다ㅠㅠㅠ 쌔앰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