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10년만의 ‘유턴’...탈원전 폐기 눈앞

2024-03-23 17:43:02  원문 2024-03-22 22:41  조회수 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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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원자력정상회의 개최 한국 포함 38개국 참석

글로벌 탈원전 기조를 이끌던 유럽이 10여년만에 원자력발전으로 ‘유턴’을 선언했다. 두 개의 전쟁 여파로 에너지안보가 위협받는데다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중립을 위해선 원전이 가장 효율적인 청정에너지라는 판단에서다. 한국 정부도 ‘원전산업 지원 특별법’을 포함한 ‘2050 중장기 원전 로드맵’ 수립에 착수했다.

21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의장국인 벨기에 정부는 수도 브뤼셀에서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공동으로 ‘원자력 정상회의’를 개최했다. 유럽에서 원자력에너지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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