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N수생"…의대 블랙홀, 어디까지 삼킬까
2024-03-21 17:41:14 원문 2024-03-21 16:42 조회수 4,526
전문가들 "지역의대, 2~3등급대 합격 가능성도" "이과→의대, 문과→이과…연쇄 파급 전망"
의대 증원 논란의 '공'이 학원가로 넘어갔다. 정부가 의대 2000명 증원 배분을 마친 가운데 입시계는 본격 2025년도 대입 전략 분석에 돌입했다. 입시 전문가들은 올해 반수생 포함 N수생 규모가 '역대급'을 경신할 것으로 내다봤다. 의대 열풍이 가속화되면서 이공계 인재와 사교육 수요가 의대로 쏠리는 '블랙홀' 현상이 교육계 전체를 덮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1일 학원가는 전날 발표된 의대 증원 배분 결과를 두고 분주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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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공대 실험 도중 가스 누출 사고…학생 등 5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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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울지하철 정비노동자 7명 혈액암 ‘집단 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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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지축차량사업소 검수팀에서 일하는 황수선(54)씨는 지난해 5월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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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속옷 입으면 마음이 편해”…80대男, 女화장실 들어갔다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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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XX" 교감 뺨 때리고 침 뱉은 초등생, 어머니는 교사 폭행[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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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에 N수생 몰린 모평…"킬러 문항 없었지만 까다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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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가혹행위로 훈련병 사망했는데…중대장엔 ‘전우조’까지 붙여 귀가시킨 육군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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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29] 지난달 23일 오후 제12보병사단에서 훈련병 6명이 전날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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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셀카' 소송 반전 거듭…美법원 "동물엔 저작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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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도 자식들 안 와"…반려동물에 37억 원 상속한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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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의 한 할머니가 자녀 대신 반려동물에게 재산 2,000만 위안(약 3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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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 얇은 귤을 먹을 땐 '고진감래'를 몸소 느낄 수 있다. 깔 땐 힘들지만, 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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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평' 국·영·수, 지난 수능보다 쉽거나 비슷…'킬러문항 배제' 유지(종합)
06/04 18:01 등록 | 원문 2024-06-04 15:48 5 15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4일 실시됐다. 정부의 '킬러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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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전문가들은 올해 반수생 포함 N수생 규모가 '역대급'을 경신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공계 인재와 사교육 수요가 의대로 쏠리는 '블랙홀' 현상이 교육계 전체를 덮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종로학원 대표는 시사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반수생은 지난해에 이어 9만 명대까지 육박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지방권 의대 합격선이 큰 폭으로 내려갈 것"이라며 "지방권 의대 모집 정원이 대폭 늘어나면서 수능 1등급 인원보다 더 많아졌다. (수능) 1등급 학생으로만 채울 수 없기에 2, 3등급 학생도 지방권 의대 합격이 통계적으로 가능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진짜 ㅈㄹ인데 뉴스들
ㅋㅋ정시쥐꼬리만큼주고 먼
수시로 갈사람들은 다 가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