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들 “미국·일본 의사면허시험 준비할 것…피해는 국민들이 감당”
2024-03-20 22:16:59 원문 2024-03-20 17:57 조회수 6,556
전국 4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 대표들은 정부가 의대 입학정원 2000명 증원 배분 결과를 발표하자 “해외 의사면허 취득을 지원할 것”이라며 엄포를 놨다.
의대·의전원 학생 대표들로 구성된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는 20일 공동 성명서를 내고 “증원이 이뤄진다면 학생들은 부족한 카데바(해부용 시신)로 해부 실습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형식적인 실습을 돌면서 강제 진급으로 의사가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정부는 이날 의대 입학정원 증원분 2000명의 대학별 배분 결과를 공개했다. 증원분 가운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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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mle가 좆은아닌데...
한국 의대고시(수능)도 통과하는 놈들인데 빡센시험이라도 뭐... 오기로 공부할거같음
시험은 통과하겠죠
병원 매칭이 어렵죠
위에는 시험이 어렵다고 해서요
확실한건 의대고시랑 다른차원,수준의 ㅈ같음임. 의대 붙은거랑 크게 상관 없음
상관이 왜 없음 ㅋㅋㅋ 공부쪽 재능이 검증된 거인데ㅋㅋ
국어의 재능, 수학의 재능이 다달라서 국망수잘 국잘수망이 나오듯이 입시체계 하에 수능과 내신이라는 시험을 거쳐 의대를 입학한 사람이 uslme가 원하는 재능과 능력을 갖추고 있느냐는 별개의 문제라는 거죠. 단순히 우리나라 입시체계에서 공부잘해! 의대생들은 신이야! 그니까 uslme정도는 맘만 먹으면 다 통과돼! 이런정도의 사고로 얕잡아 볼 수 있는 시험이 아닙니다.
Usmle도 의사라는 특성상 암기식이고 의대 6년 공부할 능력이면 암기력은 충분함 뭐 물론 공부 ㅈㄴ해야겠지만 ㅈㄴ공부하는 건 이미 경험해본 사람들임 그리고 영역이 다르다고 해서 상관이 없다고 말하는 건 개소리고
공멸선언ㄷㄷ
결국 모든건 국민이 피해..직접 가해자(의사), 간접가해자(정부)
근데 이거 가신분 얘기 들어보면 시험이 문제가 아니라 언어때문에 중상류층 거주지역에서는 일하기 힘들다던데..
1. 시험 어려움, 외국어로 출제됨
2. 붙는다 하더라도 의사소통에 문제가 큼(이게 가장 큰 문제)
3. 평생 한국에서 살다가 ”나라 망했누ㅋ 외국에서 살아야지“ 이게 말처럼 쉬운게 아님 본인 주위의 환경 가치관이 싹 다 바뀌는 거임
어짜피 가도 그 상황에 맞게 병원 체계가 잡히고 적응돼서 가는 건 외국으로 빠지는 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본인들의 삶이 힘들어 질 거라고 생각함ㅋㅋ
카데바 수업이 뭐 대단하단하거라고....
모르는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4명이 한구 하던거 6명당 한구하면되는거고
딸랑 예과대 한학기만 배우는거고
솔직히 그거 배우는게 의사생활에 큰 영향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