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단체 "복지부 장·차관이 전공의 사직권 방해" 고발
2024-03-19 11:46:54 원문 2024-03-19 10:11 조회수 5,299
[서울=뉴시스] 류인선 정유선 기자 = 의사 단체가 보건복지부 장·차관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다. 사직 의사를 밝힌 전공의들에게 업무개시 명령을 내리는 것이 부당하다는 취지다.
임현택 미래를 생각하는 의사 모임 대표(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와 변호인단(아미쿠스 메디쿠스) 이재희 변호사는 19일 오전 경기 과천 공수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과 박민수 제2차관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정부가 1만3000명에 달하는 전공의의 휴식권, 사직권, 모성보호권, 전공의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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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거들이 국민들 생명권은 개차반으로 여겼으면서 내로남불은 ㅋㅋ
ㄴㄴ 복지부 차관이 먼저 의사들 개차반으로 여김
정부가 의료정책을 입안할 때 이해관계 당사자인 현직 의사들의 허락을 받지 않으면 파업하겠다고 때 쓰는 의사들한테 안 굽히면 개차반으로 여기는거...?
이미 의사들 여론이 워낙 10창난 상황이라 지금보다 더 10창 안내주셔도 되는데...